이곳은 스파빌라들이 있는 곳입니다.
스파빌라는 하루에 1번씩
스파 마사지가 포함인곳이에요
집안에 마사지 받는 방이 따로 있어요.



옷~ 제사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렇지...
저 접히는 배를 보세요...-_-;;;
여러겹도 아닌 그냥 한겹....
후..-_- 완전 돼지 입니다.


옆구리 살이 너무 삐져나와서
포토샵으로 어쩔 수 없이
집어넣었습니다.
-_-;;;;

이제부터는 우리 마눌림 모델 출사 시간입니다~
완전 모델이세요~
포즈~
시선~
S라인~
표정까지~
행복합니다 ^_^




잡지 화보같은 감성적인 사진이죠? ^_^
몰디브에서 찍은 사진중 Top 10에 드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도 Top 10안에 드는 사진~







제 블로그 다른 카테고리에
여기서 찍은 연속사진이 있네요 ^^;


 









- 디럭스 비치빌라 둘째날 다음에 계속 -











스파를 끝내고 나가는 길입니다.
정말 시원하게 받았어요 ^_^;
비싸기는 하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ㅎㅎㅎ

마사지하시는 여자분... 손 아구힘이
남자보다 쌥니다. -_-;;
첨에 아파 죽어요 ㅎㅎㅎ
나중에는 시원함만 남아 잠으로 이어지는 ^^;


헛 우리 삼각대를 앞에가시는
직원분께서 들어주셨네요.
지금 사진을 보니 그렇네요 ㅋㅋㅋ




기대를 많이하고 찍은 사진인데
느낌이 안사네요 ^^;;
노이즈도 심하고..
아까운 사진입니다.






이전 스파 메인 리셉션에서 바라본
만두 레스토랑의 선인장들인데
나와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정말 이쁘네요 ^^
파란색 하늘과 어울리는 화분색 ^^
그리고 선인장 초록색...




이야~ 길기도 합니다.
이사진도 멋지게 찍혔네요 ^^
역시 광각의 힘!!










- 디럭스 비치빌라 둘째날 다음에 계속 -


오늘은 스파 익스커션을 하는 날입니다.
허니문 특전으로
US$50을 깎아줍니다.
지금 기억하기에
아마도 총 US$200 (2인)에서 $50 깎아서
US$150에 받은거 같아요 ^^
첨에는 좀 아프지만
정말 시원하고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ㅎㅎ


요기가 데스크 ㅎㅎ


스파센터의 리셉션에서 바라본
만두 레스토랑입니다.
선인장들이 이쁘죠? ^_^



스파를 받기전에 서류를 작성하고
대기중입니다. ^_^






요놈을 작성하라고 했는데
영어로 되어있을까봐 걱정했지요..
헌데 한글이네요 ^_^;;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안오는데
한글로 친절하게 다 해석이 되어있습니다.
ㅋㅋ
영어를 못하는 우리 부부한테는 정말 친절한 서비스에요~







요기는 스파를 받기 위하여
옷을 갈아 입는 탈의실입니다.
헛...-_-a
 탈의실을 같이 씁니다.
*-_-* 후후후

스파 받는 도중에는 카메라를 옷장에 넣어놔서
사진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

앗.. 생각해보니 몇장 찍은거 같은데
사진이 어디갔지.-_-a





- 디럭스 비치빌라 둘째날 다음에 계속 -











아침을 먹으러 온
우리 마눌님!
기분이 좋아 보이시네요 ^^


이사람이 아침 테이블까지 안내를 해준
리조트 직원입니다.
지나가던 다른 직원이
말하기를
요사람이 이 리조트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하네요.
몰디비안기준으로? ^_^

이분은 사진에도 관심이 많은지
제가 가지고간 디카도 알아보더라구요.
막투엔 ㅎㅎㅎ





아무도 없는(앗.. 조기 두명이 보이는군요.-_-)
아침 수영장입니다.
콘래드리조트 수영장의 특징이
저렇게 보면 바다와 하나 같다는 점이죠^^



헛.. 노이즈가.-_-
이때는 카메라를 잘 다룰줄 몰랐습니다.
ㅋㅋ


와~ 키가 크시군요~


와~ 짧아보이네요. -_-; (췟;;)


오!! 거의 모델 수준의 포스가!!!



이야 점점 과감한 포즈를 취하시는
우리 마눌님이십니다.
느무느무 이쁘시죠? ^_^


모델로 등극하셨습니다.
감축드리옵니다!


울 마눌님께서
날뛰기 시작하셨습니다.
몰디브에서 찍는 점프샷!! ㅠ_ㅠ 이쁘다.......






앗!
막 뛰다가 갑자기
빗자루를 타고 날라가시는군요!!
해리포터가 생각나네요 ^_^





- 디럭스 비치빌라 둘째날 다음에 계속 -

휴!!!
드디어
몰디브 첫째날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이날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힘든줄 모르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














사진을 다 찍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요놈이 집에 들어와있네요.
새 같은데...
걸어다닙니다.-_-;;;
새주제에..;;
가까이가니 뜁니다.;;;
훗;


저녁이 다되서
배고파진 우리들은
저녁으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에는 너무 비싸(정말 비쌉니다. -_-)
올때 가져온 컵라면과 햇반을
챙겨 먹었습니다. ^_^;

이런 고급 리조트에서 저녁으로 컵라면...
좀 언벨런스하죠? ㅋㅋㅋㅋ
할수 없어요..-_- 비쌉니다.
그리고 몰디브에서 먹는
컵라면이란....
안먹어본사람은 모릅니다. ㅋㅋㅋㅋ
라면에 돌김을 곁들여 먹으면
정말이지.....-_-;; 후..... 상상만해도.. ㅋㅋ


저녁드시자마자
하루종일 사진을 찍히신 우리 마눌림께서
침대에 뻗으셨습니다. ^^
정말 힘들어 보이죠?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자 내일 또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빨리 주무셔야죠 ^_^

헛... 그러고보니
몰디브의 첫날밤이군요.
*-_-*
후후



- 몰디브에서 지낸 첫날 끝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헛... 이사진은 합성입니다. -_-
사실 넌무 어둡게 나와서
여러장 밝기 조절후에
합성을 했는데!!!!!!
와이프 얼굴에 썬크림이 허옇게 뜨네요.-_-;;; 이런
와이프한테 맞겠습니다... 후;;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휴 사진들이 많아 글쓰기가 귀찮아요
그냥 구경하셔요 ^_^ 후후



오 사선구도로 잘찍으셨어요 ㅎㅎ
왠지 미끌어져 떨어질것 같죠? ㅎㅎ









옷 와이프께서 찍으신 사진이군요!
이야 멋지게 담으셨어요~


이 사진 역시 와이프께서 ^_^



오호라~
와이프께서 포착한 박쥐 입니다.
몰디브의 박쥐는 낮에도 날아다니네요. -_-
용감한 놈들 ㅋㅋ


오...
이런 구도는 저보다 와이프께서 더 잘찍으시는거 같죠?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선글레스 벗고 눈이 작아진 울 마눌님~
눈이 많이 부신가봐요 ^^
하긴
여기 태양은 정말이지...
보호막없이 그대로 내리쬐는..... 엄청 밝고 뜨거운
태양의 가시광선
후 첫날 다 타버렸어요..



훗~
저도 폼한번 잡아봤습니다.
제가 생각봐도 멋있네요... -_-;; (퍼퍼퍽;;)

. .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어라? 이번에는
제 사진이 많군요 ㅎㅎㅎ
사실 이게 다일지도 모릅니다. -_-
전 사진 거의 안찍혔죠 ㅎㅎ
오로지!
우리 이쁜 마눌님!!!

완전 몰디브로 출사나간것 같죠?
모델이신 울 마눌님~

하지만 지금 사진은 나.-_-;;;
그냥 넘기지 마세요. ㅠ_ㅠ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헥헥 힘들다;;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이제 몰디브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에메랄드빛 과
파도없는 잔잔한
몰디브의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마눌님~ (히죽;;)
















아직!!
첫날
입니다.
사진의 반도 못올렸어요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사진들의 색감이 약간 칙칙하긴합니다. ^^
이때는 제가 사진을 잘 못찍었거든요.
네네;; 내공이 없었습니다.

머 지금도 잘찍는건 아니지만..
이때보다는 잘찍겠죠? ^^

옆에서 와이프께서 내공이 는게 아닌
카메라랑 친해져서 그런거라고
구박하내요.. ㅠ_ㅠ 흑

아무튼!!!
역시 이쁩니다.
우리 마눌님~~~~~~~~~~~~~

자 같이 또 감상해봅시다~

참! 아직 첫날입니다. -_-;;;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요놈이 몰디브에서 처음 본
..사실 난생 처음 직접본
상어입니다!!!!

야들 이름이 '베이비 샤크'라고 하네요


상어가 제 다리 밑을 막 헤엄처 다닙니다 ^^
신혼여행 기간내 매일 보는 녀석들이에요


옆이 아가미 보이시죠??
그냥 물고기 아니고 상어 입니다 ^^


좀 무늬가 무섭게 생긴
게도 간간히 보이네요.
좀더 크면 맛있겠죠? ㅎㅎ


- 몰디브 첫날 와이프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숙소구경을 마친 저희 부부는
짐을 간단히 풀고
바리바리(?)쌓온 들 중 이쁜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

머 일단 몰디브의 느낌을 살리는 사진들은 아니지만
여기까지왔으니
우리 이쁜 은진씨의 사진을 찍어볼까요
ㅎㅎ
















사실 이때는 스트로브를 사용할 줄 몰랐습니다. ^^;
지금 다시 찍으라고하면
이 사진보다 더 이쁘게 찍을 수 있는데 말이죠.
좀 아쉽네요.

공부를 더 하고 갈껄;;;





- 와이프 사진전 다음에 계속 -



















- 디럭스 비치빌라 134호 간단한 소개 끝 -






내일부터 아침이면 이용하게될
아톨마켓 이라는 뷔페식 레스토랑입니다.
첫날이라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이곳은 음식의 종류도 많고
모든 음식이 신선!!하며
정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생과일 쥬스는 그자리에서
과일을 갈아서 만들어 줍니다.
익히는 음식은 그때그때 만들어 주구요 ^^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쥬스원두커피를 리필해 줍니다.
고급리조트라 틀리죠? ^^


첫날이라 그런지 음식을
맛만 볼만큼 가져왔군요 ^^
내일부터는 무지하게 먹습니다. ㅋㅋㅋ
저희는 원래 많이 먹거든요.
하루종일 놀때 필요한 열량
아침으로 다 비축할정도로요 ㅎㅎㅎ


헉!!!!
파...팔뚝이 얼굴보다 두껍습니다.
제 몸이 이런 몸이 아니어요...
절대!!
광각랜즈로 찍어서..=ㅁ=;;


근데 이렇게 보니까
얼굴도 작아보이고 좋긴하네요 ^^
사실 저 얼굴 크거든요..-_-


울 마눌림께서는
아침을 아주 맛있게 드시고 있습니다 ^^


F4.0의 좀 어두운 랜즈지만
L렌즈의 특성
선명하고 부드러운 보캐효과를 보여주네요 ^^
17-40mm F4.0 L랜즈의 특징이
진득한 색감을 보여주는데 있습니다.
근데 이사진은 ...
왠지 탐론랜즈 삘이 나는군요..


밥을 먹다가 옆에 나무를보니
작은 도마뱀 한마리가 붙어있습니다.
이곳은 자연이 보존된 곳이라
도마뱀은 흔히 볼수 있는 생물입니다.
^^


밥을 간단히 먹은 우리는
바닷가로 나가봅니다 ^^


우리 마눌림께서는
바다를 감상중에 있으시군요


저쪽 바다쪽으로 다리를 건너 보이는 곳이
세계최초의 수중레스토랑!!
'이타'레스토랑입니다.

저곳 구경도 저희 일정에 포함되어있습니다. ^_^
사진도 많이 찍었지요 ㅎㅎㅎ
그 사진은 후에 공개합니다.


콘래드 리조트의 바다입니다.
저기 보이는 배들은 도니라고 하는데
10분마다 양쪽 섬을 오가는 도니도 있고
바다를 구경하기 위한 도니도 있습니다.
머 통통배라고 봐야하나요? ^^


메인 리셉션입니다.
저 뒤로 기둔뒤에 직원들께서
저희들의 룸을 위한 전산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제니퍼도 저기 있겠네요 ^^
제니퍼가 여기서 잠시만
기다리라고 합니다.


울 마눌림께서는
이제 카메라만 보시면
자연스러운 포즈가 나오시는군요 ^^


울 마눌님도 사진 실력이 점점 좋아지십니다.
저와 똑같은 구도로 찍으셨어요 ^_^
아.. 제가 잘찍는다는것은 아니구요..


드디여 저희가 3일간 지낼 룸이 배정이 되었습니다.
청소까지 더 끝내느랴
조금 늦어졌다는군요 ^^;
사실 우리가 조금 빨리 오긴했어요 ㅎㅎㅎ
10시정도에 룸을 배정받은거면
빠르게 배정된거겠죠?

저희는 제니퍼의 안내로
저희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저희가 지낼곳은 132호 디럭스 비치 빌라입니다.
마당의 수영장까지 약 100평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룸 자체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자체 수영장자꾸지, 야외 샤워장까지
있고 100%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곳입니다.
(집에서 다 벗고 다녀도 아무도 못봐요 ^^)

다음장에는 숙소 내부를 공개합니다.



- 다음에 계속 -


애어택시는 참 재미있습니다.
바로 창 밖으로 구름
바다섬들을 볼 수 있으니까요.
막 구름속을 지나가기도 합니다. ^^


전편에 보았던 활주로가 보입니다.
그 옆에 에메랄드 빛 바다도 보이시죠?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쁩니다 ^^

자~
 이제부터는 애어택시를 타고
창 밖으로 보이는 세상을 찍은 사진들입니다.
찬찬히 감상해주세요 ^^




















이제 슬슬 고도가 낮아 집니다 ^_^
약 40분간의 비행끝에
거의 다왔다고 기장이 말해주네요 ^^


점점 물위로 착륙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저기 프로펠러 뒤에 섬이 보이시나요?
아마도 저 섬이 저희의 최종 목적지
콘래드(구 힐튼)리조트
일거에요 ^^
정말 감동입니다.
이제 다왔어요.

이제부터 진정한 몰디브의 시작입니다.


으짜~
물위에 착륙했습니다.
슬슬슬 애어택시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그러는 도중 바다위에
왼쪽 편으로 럭셔리크루주호가 보이는군요
이것을 타려면 쫌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는 못탔습니다. ㅠ_ㅠ
저쪽으로는
두개의 섬을 오가는 도니가 보이는군요 ^^


럭셔리 크루즈 호를 잘보이게 찍어봤습니다.
저희가 좀더 여유가 됐다면
저것까지 타보는데 말이죠.
좀 아쉽긴합니다. ^^


에어택시의 프로펠러는
선착장으로 향하기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고했어요~


자!!!!!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
힐튼 리조트도착했습니다.
애어택시 기장님께서 먼저나와 저희가
안전하게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
리조트 직원들도 여럿 나와서
저희 짐과 저희를 방겨줍니다.

이 선착장으로 발을 내딛을때
가슴 깊숙히 부터 끌어오르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몰디브!
그곳이 이곳입니다.

다음편부터는
이 힐튼 리조트의 구석구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같이 감상해 봐요 ^^





- 애어택시타고 리조트로편 끝 -



우리는
CONRAD고급승합차를 단독으로 타고
애어택시 승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도중
차량 밖으로 보이는 활주로옆에
물 웅덩이(?)를 찍어봤습니다.

나름 물에 하늘이 비춰
반영샷이 되었군요 ^^
역시 몰디브의 하늘을 참 파랗습니다.


이곳이 애어택시 승강장의 대기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이곳에서
애어택시를 기다립니다.
일반적으로는요 ^^
하지만!!
저희는 귀빈대접을 여기서도 받습니다.


저쪽으로 나가가면 비행기들이 줄서 있습니다.
비행기가 애어택시 입니다 ^^

이곳에서 역시 귀빈대접을 받은 우리들은
일반인(?)들이 대기하는 테이블에서
앉아 기다리는 것이 아닌
깊숙한 곳에
CONRAD(구 힐튼)용 전용 라운지!!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CONRAD(구 힐튼)리조트는
예약자만!!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이 우리들만의 전용 라운지 입니다.
Luxury급W리조트 역시
옆쪽에 전용 라운지가 있습니다.
역시 고급 리조트는
전용 라운지에서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 전용 라운지 안에는 많은 음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고
빵빵한 에어컨으로 땀을 식힐 수 있으며
땀을 닦으라고 물수건까지 줍니다.

우리마눌님께서는 아이스티 한잔을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

또 여기서는 애어택시 대기 시간동안
무료로 마사지까지 해줍니다.
단! 여성만 해준답니다.
그리하여 마눌님께서는 마시지를 받으시고
저는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고급 리조트 답게 귀빈대접을 받습니다. ^^


이것이 애어택시 입니다. ^^
그냥 경비행기죠
시간이 다되서 우리는 시원한 전용 라운지에서 나와
승강장으로 향했습니다.


라운지에서 나올때
우리가 타고갈 애어택시의 기장
승강장까지 안내해주고
어린직원 한명
우리의 짐을 캐리어에 끌고 애어택시로 가져도 주었습니다.
이때 팁을 1달러인가 2달러를 줬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몰디브에 갈때 팁으로 20달러(1달러짜리로)정도
팁용으로 바꿔갔습니다. ^^
메너죠 ㅎㅎ


저끝의 왼쪽에 있는 비행기가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입니다.
애어택시 앞에 가니
기장님께서 손수!! 와이프의 을 잡아주시네요 ^^
비행기가 물위에 있어서 흔들리거든요.


자 애어택시에 탔습니다.
애어택시의 좌석은
한쪽은 2좌석 다른한쪽은 1좌석으로 되어있습니다.
웹에서 읽은 바로는 서로 붙어 앉지 말고
양쪽 창문쪽에 앉아서
창밖을 구경하며 가라고 하더군요.
빨리 자리를 맡지 않으면 이상한곳에 앉는다고.. ㅎㅎㅎ;

하지만!!!
저희는 귀빈입니다. ㅋㅋ

이 애어택시.....
저희만 타는 전용 택시!!입니다. ^_^

보통은 여러 리조트의 사람들이 타서
중간중간 내려주고 이동하는데
저희는 이 애어택시를 타고
한번도 안쉬고
저희 리조트인 힐튼(현 CONRAD) 리조트로
날라갔습니다
. ㅋㅋㅋ

저희들만의 전용기 입니다. ㅋㅋㅋ


그리하여 좌석을 앉고싶은곳에
그냥 앉으면 됐습니다. ^^
저 신나하는 우리 마눌림의 표정을 보세요 ^_^
행복감이 느껴지시나요?

드디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온 느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참 울 마눌림 무릅위에있는 작은 봉다리 보이시나요?
전용라운지에서 준 물2병귀마개, 물티슈입니다.
역시 귀빈대접이죠? ^^


저는 이렇게 마눌림과 반대편의 창가에 앉았습니다.
선글레스를 쓰니 좀 가오가 사는군요?  ㅋㅋㅋㅋ


슬슬 에어택시에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비행기의 앤진이 창 바로 옆에 있어서
엄청난 소음으로 옆사람의 말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그래서 귀마개를 주는거지요 ^^

사실 저는 이런 경비행기를 무척이나 타고보싶었습니다.
큰 여객기는 나는 맛이 안나잖아요.
여객기처럼 아주 높이는 날지 못하지만
바로 눈앞에 구름속을 지나갈 수도 있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흔들리기도하구요 ^^

그래서 몰디브 리조트를 정할때
기준 1순위
애어택시로 이동하는 리조트였습니다. ^^ 히힛


점점 프로펠러가 빨리돌며 금방
물위로 날아올랐습니다.
저 옆쪽에 여객기 활주로가 보이는군요 ^^
그 옆으로 살짝 보이는 에메랄드 빛이 보이시나요?
리조트에 가면 질리도록 봅니다. ㅋㅋㅋㅋ



- 말레의 애어택시 승강장편 끝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몰디브 콘래드(구 힐튼)리조트에서 어제 찍은 사진을 바로 한컷 올립니다. ^^

인터넷이 조금 느린관계로 많은 사진을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한장씩 한장씩 올리겠습니다.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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