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원이 사진촬영은 두곳에서 계약했습니다.
나중에 남는 것은 사진뿐이니까요 ^_^

두곳중 샤인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는데
사장님께 진득한 색감으로 찍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200일 촬영이라 2컨셉만 찍어주셨습니다.


울 예원이께서 좀 우시길래 호박을 쥐어줬습니다. ㅎㅎ
잘 웃지 않더라구요..ㅠ_ㅠ


옆에 토깽이 인형은 관심도 없습니다.
우리 예원이는 무엇에 관심이 많은것일까요?

여담으로 집에서는 빈 패트병을 가지고 놉니다.. -_-
...
네..AB협니다.
...


아고 이쁜 포즈를 취하시는군요!!!
포동포동 팔을 보셔요 ^^


헛.. 갑자기 토끼가 눈에 들어왔나봅니다.
이때까지 토깽이한테 손이 한번도 안갔습니다.

'이건 모야?' 하는 표정이죠? ^^


아이고!!!!!!!
모델 포즈와 표정을 취하는군요!!!!!

그사이에 토깽이씨께서
울 예원이 치마에 손을 올려놨습니다.

긴장되는걸요??
우리 예원이의 반응은??


역시...-_-;;
토깽이 씨께서 사과를 하시는대도
계속 우십니다.

절대 사과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후;;


한참 우신후에
토깽이씨랑 화회를 하시는 중일까요??


토깽이씨 : 에이 좀 봐줘요...

울 예원양 : 내가 왜???


오! 처음으로 손이 토깽이 씨한테 접근합니다.

그러나!!!

절대 손도 안댔습니다. -_-;;;;
정말 대단하셔요 ^^


울 예원씨 여기를 보세요~~~~
이번컨셉에서 절대 웃는 모습을 안보여주시는군요..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탓일까요??


헛!!!

호박을 들고 첨으로 웃어주셨습니다!!!
이번 컨셉의 최초의 웃음입니다!!

와!!!!!

이뻐요~~~
방긋 웃는 모습은 아니지만... 정말 귀엽죠? ^_^
슬슬 아랫니가 날때가 됐나봐요.

요즘 매일 입술을 빨아요 ^^

다음장에 두번째 컨셉 나갑니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예원이는 엄마 아빠의 '우엑~'소리를 무지 좋아라 하네요.

가끔 지도 따라한다고

손가락 4개를 입속에 넣고 우엑 우엑 하다가

먹었던 모유를 토한적도 있어요 ^^



아이고~

이뻐죽겠습니다 ^_^


오늘은 예원이와 예원 엄마하고

예원이 외삼촌과 함께 코스트코에 구경을 갔습니다.

사실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옷! 울 예원이가 볼만한 책들이 싸게 팔고 있습니다.

전부 영어책들이었어요~~

수준은

"I Love You" 정도의 수준입니다.

전부 그림책이구요 ^^

울 예원이가 엎드려 있길래  책을 놓아주었더니

이렇게 유심히 책을 보고 있더라구요~~


책을 보고 있는 우리 예원이의 뒷모습이

너무나 이뻐서 카메라를 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촬칵!!


책을 보고 있는데 저렇게

발을 드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

우리 예원이 그림책을 너무 열심히 보고 있지요?


TV를 없애버릴까.-_-;




일전에 예원엄마 친구께서 사주신

아가들이 무지하게 좋아하는

애벌레인형입니다. ㅋㅋㅋ

종류는 다양하지만

이 녀석이 천도 부드럽고 아가가 빨아도 괜찮고

이쁘기도 합니다 ^^

요즘 울예원이가 엎드려서 잘놉니다.

지난달에 뒤집기에 성공했거든요!!!!!


엎드려서 노는 울 예원이 옆에

애벌레인형은 놓아주었습니다.

예원 : 어라? 이녀석은 머지? 먹어도 되는걸까?


예원 : 더듬이 한번 먹어볼까?

헉 우리 예원이가 애벌레인형의 더듬이를 물려고 합니다!!!


예원 : 옷! 맛있는거 같아여~

헉;; 혀로 낼름 낼름 하네요

우우옷! 귀엽다!.ㅠ_ㅠ


조준을 잘 못하네요 ^_^

예원양~ 코로 먹는게 아니에요~~


예원 : 엑~ 맛없어여~ 'ㅠ' 엑~ 퉤퉤퉤!!!

후후.. 울 예원이 더듬이를 열심히 빨다가

침을 주루룩 흘립니다.

침 흘리는 모습도 이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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