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예원이는

이틀에 한번씩 목욕을 합니다 ^^

매일 매일 해줘야하는데 손이 많이가네요.-_-;;

창피한곳은 리본 처리~~~

이곳은 우리 예원이 욕조에요 ^_^


욕조 속에 물 온도는 채크해주는 온도계가 달려있어요~~

아가가 목욕하기 좋은 온도는

38~40도 정도~

우리 예원이는 39.5도정도를 좋아라해요~~


이렇게보니 아..아들 같네요..-_-;;

울 예원이는 딸입랍니다~~


자 빡빡이 우리 예원이 머리도 감겨주고~~

박박~


아하~ 머리를 감겨주니 좋아라 하네요~~


"엄마~ 시원해요~~"


으헤~~ 좋다~~~


읍!! 여긴 내자리야!!!!


이 욕조에서 머리도 감고 목욕도 하고~

아가 목욕비누로 손도 씻고

발도 씻고

다리도 씻고~~

궁둥이도 씻고~~


배꼽도 씻고~~


물에 안빠지려고 양쪽을 꼭 잡고 있네요 ^^

저 튼실한 다리좀 봐요 ㅎㅎ


역시 우리 예원이는 엄마하고 아빠하고를 닮아서

물을 좋아라 합니다 ^_^


사진으로는 모르겠지만

우리 예원이는 여기서 다리로 퐁당퐁당하면서 놀아요!!!

목욕할때 엄마 아빠옷이 다 젖어요..ㅠ_ㅠ


에고~ 우리 예원이 정말 좋아라 하네요 ^_^

저 위에 대아가 이곳에서 다 씻고 난뒤에 깨끗한 물로 다시 씻는

울 예원이 물놀이터 2탄!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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