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 예원이가 맞이하는

첫번째 생일 파티

초대!!합니다.


일시 : 2010년 12월 4일 (토요일)
장소 : 잠실 메르디앙홀            
시간 : 오후 12시 ~ 15시          

오시는길 : 2호선 종합운동장 1번출구 신천방향 300m 사거리 모퉁이

주차장은  홀에 따르면 자체 주차장은 뒷길이 일방통행길이고 복잡하다보니
아래 약도에 있는 아시아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무료 추차시간은 2시간입니다.


시간되면 참석해주셔서

울 예원이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_^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예원이 돌잔치가 한달좀금 더 남았네요 ^_^

아직 걷지 못할때 돌 촬영을 해야한다고 해서

돌촬영을 다녀왔습니다. ^_^

우리 예원이 많이 컷죠? ^^


표정도 점점 딸래미(?)로 변신해갑니다 ㅋㅋ


우리 예원이의 트레이드마크인

살인 미소~~


우리 예원이가 요즘들어
팬을 들고 쓰기를 좋아라 하기 시작했어요.
책도 좋아하고
팬도 좋아하고 ^_^


연필 쥐는법이 서툴지만 잘 그려요~~~


와.. 저 뽀얀 피부좀봐요 ^_^

어라? 누가 부르나요?
 


으흠?~~~ 하는 우리 예원이 포즈~~


에고 귀여워라 ^^


의자 뒤에도 숨어보고~~~


윗니가 송곳니부터 나기 시작했어요^_^

만화 캐릭터 같죠? ^_^

살인미소 우리 예원이~~


아닛!! 촬영하다 말고

오지랍이 넓으신 우리 예원이는 옆에 촬영하고있는 곳을

계속 바라보네요;;;;


헉 그러더니

의자를 끌고 그쪽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네요...

예원양!! 어디가!!!!!

 
- 공부 컨셉 -



잠버릇이 고약(?)한 울 예원이

이블을 덮어줘도 데굴데굴 굴러다니기때문에

감기가 걱정됩니다.

그래서 하나 들여놓은것이!!

수!면!쪼!끼

ㅎㅎㅎ

너무나 귀엽습니다. ㅠ_ㅠ


옷! 유모차 가방을 열고

혼자 뿌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ㅋㅋㅋ


이 유모차는 내꼬야~~~~


아이고 귀여운 표정봐라 ^_^


역시 엄마 껌딱지 울 예원이

엄마가 옆에 있으면 너무나 좋아라 합니다 ^_^


무언가 열중하는 울 예원이는 두가 표정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턱을 옆으로 밀기..

하..하지마!!!!!!!!!

턱 안좋아져..ㅠ_ㅠ


예원왈 : 모 어쩌라구~~~


헛 수면 쪼끼 입고도 콧물을 흘리네요..ㅠ_ㅠ;

울 예원이는 감기약을 너무나 싫어라 합니다.;;;;

약먹이기 너무 힘드네요..ㅎㅎ;


오옷... 내가 좋아라 하는 한컷이네요~~

돌 지난 애기처럼 나왔죠? ^_^




오늘은 우리 예원이 목욕하는 날입니다.

예원이가 목욕하는것을 너무 좋아해요 ^_^

엄마 아빠를 닮아서 물을 무지무지 좋아라 해요~~

물에서 첨벙첨벙.. ㅎㅎ







이마트에 가서 걸음마 연습하는 붕붕카를 하나 사왔어요.

다른 장난감은 잘 안가지고 노는데

요놈은 잘 가지고 노네요 ^_^

이걸로 걸음마 연습하면 돌전에 걷겠죠? ㅎㅎㅎ



와~~

우리 예원이 잘 서있네요.

그..근데...

옆모습이 아빠하고 똑 닯았어요....

ㅂ.... 배하고..

오..오리 궁뎅이..ㅠ_ㅠ

흑;;













앤하우스 스튜디오에서 황팀장님이 찍어주신 예원이 사진

확실히 황팀장님 사진 잘찍으신다 ^^






우리 예원이 200일 기념사진 2부입니다.
두번째 컨셉의 사진이에요 ^_^

두번째 사진은 탐험을 주제로 잡았습니다.


아이고!
우리 예원이가 왕자님처럼 나왔어요!!!!!
자세히 보면 공주님이랍니다 ^_^


어이~
이리와봐~

하는 표즈네요 ^^


헛~
두번째 살인 미소를 날려주십니다.

우리 예원이는 웃는 모습이 정말이지 천사같아요!
웃는 모습은 지 엄마를 닮아서 그런가봐요 ^^


붕붕~ 날아라~ 뱅기~


신은 신발이 신기한지
요리조리 살펴보시네요 ^^


오호라~
이제 잘 웃어주시는군요!!

우리 예원이는 요즘 스스로 무언가 집고 일어선답니다.
조만간 혼자 설지도 몰라요~


저 뽀족한 입술 모이시죠?
무언가에 집중을 할때면 입술이 저렇게 변해요~
이번에는 무엇을 보는것일까요??


아하!
우리 예원이가 보물상자를 열고 싶어하는군요!
과연 열수 있을까요??


아빠~ 열어주세요~~


안열리니까 이리저리 보는군요!



드디어 열었는데!!!!

책뿐이 없어요..ㅠ_ㅠ

예원양!!

책은 좋은거에요~ 책을 좋아하셔야 해용~~


다음에는 다른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








 

우리 예원이 사진촬영은 두곳에서 계약했습니다.
나중에 남는 것은 사진뿐이니까요 ^_^

두곳중 샤인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는데
사장님께 진득한 색감으로 찍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200일 촬영이라 2컨셉만 찍어주셨습니다.


울 예원이께서 좀 우시길래 호박을 쥐어줬습니다. ㅎㅎ
잘 웃지 않더라구요..ㅠ_ㅠ


옆에 토깽이 인형은 관심도 없습니다.
우리 예원이는 무엇에 관심이 많은것일까요?

여담으로 집에서는 빈 패트병을 가지고 놉니다.. -_-
...
네..AB협니다.
...


아고 이쁜 포즈를 취하시는군요!!!
포동포동 팔을 보셔요 ^^


헛.. 갑자기 토끼가 눈에 들어왔나봅니다.
이때까지 토깽이한테 손이 한번도 안갔습니다.

'이건 모야?' 하는 표정이죠? ^^


아이고!!!!!!!
모델 포즈와 표정을 취하는군요!!!!!

그사이에 토깽이씨께서
울 예원이 치마에 손을 올려놨습니다.

긴장되는걸요??
우리 예원이의 반응은??


역시...-_-;;
토깽이 씨께서 사과를 하시는대도
계속 우십니다.

절대 사과를 받아주지 않습니다.. 후;;


한참 우신후에
토깽이씨랑 화회를 하시는 중일까요??


토깽이씨 : 에이 좀 봐줘요...

울 예원양 : 내가 왜???


오! 처음으로 손이 토깽이 씨한테 접근합니다.

그러나!!!

절대 손도 안댔습니다. -_-;;;;
정말 대단하셔요 ^^


울 예원씨 여기를 보세요~~~~
이번컨셉에서 절대 웃는 모습을 안보여주시는군요..

잠을 많이 못자서 그런탓일까요??


헛!!!

호박을 들고 첨으로 웃어주셨습니다!!!
이번 컨셉의 최초의 웃음입니다!!

와!!!!!

이뻐요~~~
방긋 웃는 모습은 아니지만... 정말 귀엽죠? ^_^
슬슬 아랫니가 날때가 됐나봐요.

요즘 매일 입술을 빨아요 ^^

다음장에 두번째 컨셉 나갑니다~~~













얼마전에 자고 일어나니

우리 예원이가 혼자 대굴대굴 구리고 있는것이었습니다. ^^

혼자 구르기도 잘하고 이뻐죽겠어요.

그래서 혼자 앉을수 있나 앉혀봤더니

옷!!

이렇게 혼자 잘 앉는것이 아니겠어요!!

장난기 발동한

예원엄마께서 아가랑 장난치기 시작했습니다. ^^


자~~ 예원아 손가락 잡고

일어나야지~~~

영차~ 영차~~


오~ 일어나니

이 성취감에 웃는 얼굴좀 보세요!!!


아이고~~~ 귀여워

엄마 손가락을 꼭 붙잡고 있네요 ^^


자~ 다시 한번 영차~~


발에 힘주는거 보세요 ^_^

도톰한 발이 너무나 이뻐요~~


오우~ 거의 다 일어났다!!!

조금만 더!!


힘이든지 눈이 살짝 풀렸네요 ^_^

(사실 눈 깜빡일때 찍혔나봐요 ㅋㅋㅋ)


자 이제 일어서는 연습을 해볼까요? ^_^

우리 예원이가 손가락을 잡고 살짝 당기면

자기가 매달리듯 다리에 힘을주고

이렇게 일어선답니다!!!


아이고~

자기도 좋은지 웃네요 ^_^


요즘은 잘 누워있을라고도 안하고

자꾸 앉거나 서게 해달라고 울어요..ㅠ_ㅠ

빨리 서고싶은가봐요


아주 좋다고 난리네요 ^_^;;


저 손은 절대 안 놓을려고

꽉 잡고 있네요 ^_^;;


자~ 엄마하고 춤을 춰봐요~~

랄랄라~~~


옷~

무언가를발견했나봅니다.

저게 모지?


슬슬 힘이 드나

궁둥이를 뒤로 빼네요 ㅎㅎ ^_^



아이고 힘들어~~

오래 서있었더니 다리에 힘이 빠졌나봐요 ^_^


조금쉬다가 다시 영차 하면서

일어나는 기운이 넘치는 우리 예원이!!!


엄마하고 서기 놀이 하는것이

재미 있나봐요 ^^


저 도톰한 발!!

어떻게 할꺼야..ㅠ_ㅠ


아우 손 발이 너무 귀엽네요..ㅠ_ㅠ

여기까지가 우리 예원의 서기 놀이 였습니다. ^_^







언제부터인지

우리 예원이는 엄마 아빠의 '우엑~'소리를 무지 좋아라 하네요.

가끔 지도 따라한다고

손가락 4개를 입속에 넣고 우엑 우엑 하다가

먹었던 모유를 토한적도 있어요 ^^



아이고~

이뻐죽겠습니다 ^_^


울 예원이는

이틀에 한번씩 목욕을 합니다 ^^

매일 매일 해줘야하는데 손이 많이가네요.-_-;;

창피한곳은 리본 처리~~~

이곳은 우리 예원이 욕조에요 ^_^


욕조 속에 물 온도는 채크해주는 온도계가 달려있어요~~

아가가 목욕하기 좋은 온도는

38~40도 정도~

우리 예원이는 39.5도정도를 좋아라해요~~


이렇게보니 아..아들 같네요..-_-;;

울 예원이는 딸입랍니다~~


자 빡빡이 우리 예원이 머리도 감겨주고~~

박박~


아하~ 머리를 감겨주니 좋아라 하네요~~


"엄마~ 시원해요~~"


으헤~~ 좋다~~~


읍!! 여긴 내자리야!!!!


이 욕조에서 머리도 감고 목욕도 하고~

아가 목욕비누로 손도 씻고

발도 씻고

다리도 씻고~~

궁둥이도 씻고~~


배꼽도 씻고~~


물에 안빠지려고 양쪽을 꼭 잡고 있네요 ^^

저 튼실한 다리좀 봐요 ㅎㅎ


역시 우리 예원이는 엄마하고 아빠하고를 닮아서

물을 좋아라 합니다 ^_^


사진으로는 모르겠지만

우리 예원이는 여기서 다리로 퐁당퐁당하면서 놀아요!!!

목욕할때 엄마 아빠옷이 다 젖어요..ㅠ_ㅠ


에고~ 우리 예원이 정말 좋아라 하네요 ^_^

저 위에 대아가 이곳에서 다 씻고 난뒤에 깨끗한 물로 다시 씻는

울 예원이 물놀이터 2탄! 입니다 ^_^





오늘은 예원이한테 직접만든 이유식을

줬어요~

물약간하고 물에 불린쌀을 믹서기에 놓고 잘게 갈아서

죽 끓이듯 보골보골 끓여주고

잘 걸러주면 맛있는 이유식이 됩니다 ^_^


자 아~~


어라!!

우리 예원이가 뿌~하면서 다 뱉어 내는군요.-_-

사..사실 이유식에 비오비타를 썪었거든요 ^^


다 흘리면서 잘 안먹네..ㅠ_ㅠ

비오비타맛이 나서 그런가?..


이렇게 입속에 든걸 다 뿝어내요..ㅠ_ㅠ

힘들에 만든 이유식인데;;


이렇게 뱉어내는 이유식대문에

이유식먹을데 입는 옷(?)을 하나 사왔어요 ^^

이유식 다 먹이고 저것만 쓰윽~ 닦아내면 ㅎㅎㅎ


아~~

를해도 입을 안벌리내요.ㅠ_ㅠ


억지로 입속에 에잇~~~


헛 예원이가 숫가락을 물고 안놔주네요.

요즘 예원이가 숫가락을 잘 물어요.

이가 나려고 하나? ^^


예원아~

여기 카메라를 봐야지~ 어딜 보는겨~


예원 왈

"뭘 봐!!"








외국에서 아가들 대부분이 쓴다는

범보의지 입니다. ^_^

아가가 혼자 않을 수 있게끔 인체공학적(?)인 모향으로 ㅎㅎ


울 예원이가 아빠 책가방을 가지고 놀고 있군요~


"엇 이게 가방인가?"


"옷! 가방속에 먼가 있다!!!"


우리 예원이는 침도 잘 흘려요 ㅋㅋ


아기동자같은 우리 예원이 ^_^


이번에는 커튼장식끈에 관심을 보이는군요!


"흥~ 내가 이딴거에 관심을 가질 줄 알고?"


아빠가 안보는 틈을 타서 에잇!


이거 당기면 어떻게 될까?


우리 예원이는

엄마가 이렇게 슈퍼맨~ 놀이를 해주면

꺄르르 하면서 웃어요 ^_^





우리 예원이가 태어난지

벌써 6월째 접어 들었습니다.

계속 모유만 먹다가 이제 슬슬 이유식도 먹을 때가 되어

백화점에 간김에 이유식 하나를 사왔습니다.

큐비페이비라는 아가가 먹는 식품인데

이유식처럼 아가가 먹게 좋게되어있습니다.


처음에 우리 예원이는 모유만 빨아 먹다가

아가숫가락으로 먹는 법을 몰라

뿌~

하면서 뿜어낸곤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약간 억지로 입에 넣어주려하니

살짝 벌려서 입에 쏘옥~ 넣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우~ 이렇게 귀엽게 숫가락을 빠는게 아니겠어요?

헉... 숫가락을 물어버렸습니다!!


숫가락을 꽉 물어서 안빠지네요 ㅋㅋ

숫가락은 아가 잇몸이 안다치도록 실리콘으로 된

아가용 숫가락을 사왔습니다. 말랑말랑 하니 좋아요!

근데 독일산이 좀더 말랑말랑하니 좋던데 그걸 살걸 그랬어요.

일본것이 케이스가 있어서 샀는데 덜 말랑말랑하네요 ㅎㅎ


처음 이유식을 먹고 만족해 하는 우리 예원이입니다.

ㅠ_ㅠ 너무 표정이 이뻐요!


물고있는 숫가락을 빼려고 하니까

우리 예원양께서는 이렇게 처다보십니다.

후.. 표정도 너무 귀엽지 않아요?


아주 이제 만족하며 이유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냥 숫가락만 얼굴 근처에 가면 입을 벌리십니다!!

아주아주 잘먹습니다.


이 아가용식품인 큐티베이비 푸드가 기본 1회에서 2회먹으라고

되어있었는데 울 예원씨께서는

그냥 한번데 다 드시는군요!!!

역시 엄마 아빠 닮아서 폭식하십니다 ㅋㅋㅋ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정면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후 너무 이뻐요!


컥...

"먹는거 첨봐?"

하는 표정이군요!!


문제는

약 2회용 푸드를 한번에 다 드시고...

모..모유까지 엄청 먹었습니다.

우리 예원이는

대식가 입니다 ^^





아가들은 보통 4개월에 머리를 밀어준다고 합니다.

우리 에원이는 이제 6개월째 접어들었는데

배넷머리가 자꾸 빠지는것이었습니다.

이 머리카락을 예원이가 지도 모르는 사이에 먹게 될텐데...

그래서 밀어줬습니다.

또한가지 이유는

아빠를 닮아서 좀 곱슬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머리를 밀어주면 약간 반곱슬정도로 좋아진다고 마눌님께서 그러네요 ^^

자기도 애기때 곱슬이었는데

머리 밀어주고 지금의 생머리같은 머리로 변했다고 하네요 ^^


머리를 빡빡 밀어도 좋다고 웃네요 ^^

우리예원이는 ㅎㅎㅎ


참 웃는것이 이쁘지 않나요?

우리 예원이는 이렇게 발가락을 잘 가지고 놉니다.


오오~

어른처럼 안자있는데요?

나 어때? 하는 표정이에요 ㅋㅋㅋㅋ


저 발가락은 절대 놓지 않는군요 ^^

그러면서 참 해맑게 웃네요 ^^


발가락을 잘 가지고 노는 애기는 참 순하다고들 합니다.

우리 예원이도 아주 순한편에 속하긴하는데

가시나가 배고플때하고 졸릴때 엄청 땡깡을 부립니다 ㅎㅎㅎ;

머 모든 아가들이 그렇기는 하겠지만...


예원아! 너 벌써 6개월됐어. 이제 자는거 혼자 잘줄 알아야지!!


으헉!!

우리 예원이 눈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ㅠ_ㅠ

단춧구멍 같았던 우리 예원이 눈!

근데 눈 끝이 약간 처진것은 누구를 닮았을까요?

친가, 외가 두쪽다 눈이 처지지는 않았는데..

아..그러고보니 우리 아부지께서 약간 처지시긴한거 같은데.-_-; 이런;;

좋은것좀 닮지..


우리 예원이 표정 중

이표정을 가장 좋아라합니다.

볼이 터질것 같지 않나요? ㅋㅋ


우리 예원이는 무엇을 보고 놀랬을까요?

사실 저도 잘 몰라요 ^^;


또 토졌다!! 웃음 폿탄!!

이 표정을 보고 이쁘지 않다고 할 사람 몇이나 될까요? ㅎㅎ


아우~~~~~

저 표정도 왜이렇게 이쁜것일까요? .

후~

아가 보러가야징~~




- 끝 -










오늘은 예원이와 예원 엄마하고

예원이 외삼촌과 함께 코스트코에 구경을 갔습니다.

사실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옷! 울 예원이가 볼만한 책들이 싸게 팔고 있습니다.

전부 영어책들이었어요~~

수준은

"I Love You" 정도의 수준입니다.

전부 그림책이구요 ^^

울 예원이가 엎드려 있길래  책을 놓아주었더니

이렇게 유심히 책을 보고 있더라구요~~


책을 보고 있는 우리 예원이의 뒷모습이

너무나 이뻐서 카메라를 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촬칵!!


책을 보고 있는데 저렇게

발을 드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

우리 예원이 그림책을 너무 열심히 보고 있지요?


TV를 없애버릴까.-_-;




일전에 예원엄마 친구께서 사주신

아가들이 무지하게 좋아하는

애벌레인형입니다. ㅋㅋㅋ

종류는 다양하지만

이 녀석이 천도 부드럽고 아가가 빨아도 괜찮고

이쁘기도 합니다 ^^

요즘 울예원이가 엎드려서 잘놉니다.

지난달에 뒤집기에 성공했거든요!!!!!


엎드려서 노는 울 예원이 옆에

애벌레인형은 놓아주었습니다.

예원 : 어라? 이녀석은 머지? 먹어도 되는걸까?


예원 : 더듬이 한번 먹어볼까?

헉 우리 예원이가 애벌레인형의 더듬이를 물려고 합니다!!!


예원 : 옷! 맛있는거 같아여~

헉;; 혀로 낼름 낼름 하네요

우우옷! 귀엽다!.ㅠ_ㅠ


조준을 잘 못하네요 ^_^

예원양~ 코로 먹는게 아니에요~~


예원 : 엑~ 맛없어여~ 'ㅠ' 엑~ 퉤퉤퉤!!!

후후.. 울 예원이 더듬이를 열심히 빨다가

침을 주루룩 흘립니다.

침 흘리는 모습도 이쁘죠? ^_^








우리예원이 자동차입니다.

아무지는 차도 없는데 울 예원이는 유모차의 벤츠라고 불리우는

STOKE

처갓집에서 마련해주셨습니다. ^_^

감사합니다~

다만 가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_-; 유모차계의 벤츠입니다;;;

유모차 구매에는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명동 신세계백화점에서 검정색으로 주문을 했는데 주문받고 후에 해당 색이

품절!!

이라고 전화가 온거 있죠.-_-;;;

크레임맨은 제가 강하게 크레임을 걸었습니다.

백화점이라는 곳이 재고 파악을 잘못해서 생긴 결과 였죠.

그래서 컵홀더(3만원상당)과 STOKE 무릅덮게(갸들 말로는 12만원 상당??)을 얻어냈습니다. ㅋㅋ

근데 무릅덮게는 받고보니 1만원도 안하게 보인 허접한 것이었습니다.

이름 값일까요?

아래 사진에 울 예원이가 덥고 있습니다 ^^


예원 엄마께서 우리 예원이 추울까봐 레인커버를 잠그고 계십니다.

비도 안오는 왠 레인커버냐구요?

바람막이도 되거든요 ^^

유모차 구매시 사은품으로 준 커버랍니다.


여기는 중랑천 자전거 도로 옆입니다.

왠지 운치가 있어보여 울 예원이와 예원이 자동차만 놓고 한컷 찍었습니다. ^^


이제 슬슬 해가 지려하네요 ㅎㅎ

갈시간입니다.

예원엄마께서 주섬주섬 챙기고 계시네요 ㅎㅎ



역광으로 중랑천에 비치는 노을을 배경으로

역광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컷 찍었습니다.

참 운치 있죠? ^^


우리 예원이 태어난지 100일이 넘었습니다. ^_^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예원이!!

100일 사진 촬영하러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 스튜디오 50일 촬영 결과물을 보고 정말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기본 사항만 계약하고 돌 액자 하나만 받아오려고 했는데

후...

울 예원이를 너무 이쁘게 찍으셨습니다. -_-;;

바로 이사진!!!

이사진을 보고 계약서에 서명을 해버렸습니다.; ㅎㅎㅎ

머 이쁜 사진 한장이라도 있으면 돈은 안아까우니까요


다른 이쁜 사진도 많은데 하나씩 하나씩

올려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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