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기 탑승시간이 조금 남은 우리들은
열심히 공항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

면세점에가서
와이프 코치(Coach)가방을 하나사고
선글래스도 이쁘길래 하나 샀습니다.
근데 사진을 못찍었네요..훔;;


저것이 우리가 타고 가야할 뱅기입니다.
싱가폴 에어라인!
서울에서 몰디브까지는
직항이 없기때문

싱가폴을 경유해서 간답니다.
시간상으로 가장 절약되는 노선이에요 ^^


시간이 다되면 저희가 통과해야할
게이트입니다.
조용하네요 ^^;
아직 탑승시간 전이라.


종로 3가에도 있다는
그 머시기냐... 이름이 안떠오르네요..
..(검색중)..
아... 네이버님께 여쭤보니 이것은 바로!!!!
무빙워크웨이(Moving Walk Way)
일명 무빙워크라고 합니다.

저 옆에 뛰는 커플 보이시죠?
보딩시간에 늦었나봅니다. 하하하

( * 이렇게 웃지만 나중에 저희도
이렇게 뛰게될지 이때는 몰랐습니다. 후;; * )


광각랜즈는 참 재미있는 사진을 많이 찍는거 같아요
처럼 머리가 깁니다.
아;; 네..-_- 저 원래 머리가 길어요.
흑..ㅠ_ㅠ


원본사진에는 선명히 나오는데 작게 리사이징하니 잘 안보이는군요
저희가 탈 비행기는
아침 9:00
인천발
싱기폴행
603편 싱가폴 에어라인
입니다.


공항에 이리저리 돌아당기다가
둘이 같이 찍어봅니다 ^^
어리고 이쁘신 우리 신부님~


어디에 통화를 하는 것일까요? ^^
보딩시간이 다되서 게이트로 가는 중입니다.
우리 신부님께서는 통화하시느랴
사진찍히는것도 모르시네요 ^^


저희가 게이트를 제일 먼저 통과했습니다.
저기 보이는것이
앞으로 6시간을 함께해야할
뱅기입니다. 참크죠? ^^


저는 후다닥 뛰어내려와서
뒤를 돌아보자마자 신부님이 내려오시는것을
담아봤습니다.

뒤에 다른커플 신랑께서 처다보시네요.
카메라가 크거든요..-_-;
1D Mark II N!!

다음 편에는 싱가폴까지의 비행중에 생긴일계속 됩니다.



- 인천 공항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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