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드디어
몰디브 첫째날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이날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힘든줄 모르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














사진을 다 찍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요놈이 집에 들어와있네요.
새 같은데...
걸어다닙니다.-_-;;;
새주제에..;;
가까이가니 뜁니다.;;;
훗;


저녁이 다되서
배고파진 우리들은
저녁으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에는 너무 비싸(정말 비쌉니다. -_-)
올때 가져온 컵라면과 햇반을
챙겨 먹었습니다. ^_^;

이런 고급 리조트에서 저녁으로 컵라면...
좀 언벨런스하죠? ㅋㅋㅋㅋ
할수 없어요..-_- 비쌉니다.
그리고 몰디브에서 먹는
컵라면이란....
안먹어본사람은 모릅니다. ㅋㅋㅋㅋ
라면에 돌김을 곁들여 먹으면
정말이지.....-_-;; 후..... 상상만해도.. ㅋㅋ


저녁드시자마자
하루종일 사진을 찍히신 우리 마눌림께서
침대에 뻗으셨습니다. ^^
정말 힘들어 보이죠?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자 내일 또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빨리 주무셔야죠 ^_^

헛... 그러고보니
몰디브의 첫날밤이군요.
*-_-*
후후



- 몰디브에서 지낸 첫날 끝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헉헉..
첫날에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나봅니다.
이날 저녁에 숙소에 들어가서
바로 골아 떨어졌지요 ^^;;

머 그래도
이쁜사진 많이 건졌습니다 ㅋㅋ







옷!! 이 사진입니다.

SLRCLUB에서 1면을 먹은 그 사진!
제가 신혼여행가서 찍은 사진 중 몇장을 뽑으라면
그 중 이사진을 가장 먼저 뽑을거에요.
너무 이쁘게 나왔습니다.
울 마눌님~ ^_^

이거 확대해서 뽑아
벽에 걸어놔야겠어요 ㅋㅋ





울 마눌님!!!!!
모델해도 될 것같아요 ^_^
너무 자연스러운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먼산 바라보기....
이야...
내 평생 모델~~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헛... 이사진은 합성입니다. -_-
사실 넌무 어둡게 나와서
여러장 밝기 조절후에
합성을 했는데!!!!!!
와이프 얼굴에 썬크림이 허옇게 뜨네요.-_-;;; 이런
와이프한테 맞겠습니다... 후;;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휴 사진들이 많아 글쓰기가 귀찮아요
그냥 구경하셔요 ^_^ 후후



오 사선구도로 잘찍으셨어요 ㅎㅎ
왠지 미끌어져 떨어질것 같죠? ㅎㅎ









옷 와이프께서 찍으신 사진이군요!
이야 멋지게 담으셨어요~


이 사진 역시 와이프께서 ^_^



오호라~
와이프께서 포착한 박쥐 입니다.
몰디브의 박쥐는 낮에도 날아다니네요. -_-
용감한 놈들 ㅋㅋ


오...
이런 구도는 저보다 와이프께서 더 잘찍으시는거 같죠?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선글레스 벗고 눈이 작아진 울 마눌님~
눈이 많이 부신가봐요 ^^
하긴
여기 태양은 정말이지...
보호막없이 그대로 내리쬐는..... 엄청 밝고 뜨거운
태양의 가시광선
후 첫날 다 타버렸어요..



훗~
저도 폼한번 잡아봤습니다.
제가 생각봐도 멋있네요... -_-;; (퍼퍼퍽;;)

. .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어라? 이번에는
제 사진이 많군요 ㅎㅎㅎ
사실 이게 다일지도 모릅니다. -_-
전 사진 거의 안찍혔죠 ㅎㅎ
오로지!
우리 이쁜 마눌님!!!

완전 몰디브로 출사나간것 같죠?
모델이신 울 마눌님~

하지만 지금 사진은 나.-_-;;;
그냥 넘기지 마세요. ㅠ_ㅠ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헥헥 힘들다;;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이제 몰디브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에메랄드빛 과
파도없는 잔잔한
몰디브의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마눌님~ (히죽;;)
















아직!!
첫날
입니다.
사진의 반도 못올렸어요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사진들의 색감이 약간 칙칙하긴합니다. ^^
이때는 제가 사진을 잘 못찍었거든요.
네네;; 내공이 없었습니다.

머 지금도 잘찍는건 아니지만..
이때보다는 잘찍겠죠? ^^

옆에서 와이프께서 내공이 는게 아닌
카메라랑 친해져서 그런거라고
구박하내요.. ㅠ_ㅠ 흑

아무튼!!!
역시 이쁩니다.
우리 마눌님~~~~~~~~~~~~~

자 같이 또 감상해봅시다~

참! 아직 첫날입니다. -_-;;;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요놈이 몰디브에서 처음 본
..사실 난생 처음 직접본
상어입니다!!!!

야들 이름이 '베이비 샤크'라고 하네요


상어가 제 다리 밑을 막 헤엄처 다닙니다 ^^
신혼여행 기간내 매일 보는 녀석들이에요


옆이 아가미 보이시죠??
그냥 물고기 아니고 상어 입니다 ^^


좀 무늬가 무섭게 생긴
게도 간간히 보이네요.
좀더 크면 맛있겠죠? ㅎㅎ


- 몰디브 첫날 와이프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숙소구경을 마친 저희 부부는
짐을 간단히 풀고
바리바리(?)쌓온 들 중 이쁜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

머 일단 몰디브의 느낌을 살리는 사진들은 아니지만
여기까지왔으니
우리 이쁜 은진씨의 사진을 찍어볼까요
ㅎㅎ
















사실 이때는 스트로브를 사용할 줄 몰랐습니다. ^^;
지금 다시 찍으라고하면
이 사진보다 더 이쁘게 찍을 수 있는데 말이죠.
좀 아쉽네요.

공부를 더 하고 갈껄;;;





- 와이프 사진전 다음에 계속 -



















- 디럭스 비치빌라 134호 간단한 소개 끝 -






여기가 우리가 3일간 생활할
콘래드 리조트
디럭스 비치빌라 입니다. ^^
134호입니다.
이 룸의 수영장은 직사각형 형태죠 ㅎㅎ
이번 숙소 소개는
세부설명없이
사진 올립니다.
자~ 같이 감상해볼까요? ^0^*













- 다음에 계속 -




내일부터 아침이면 이용하게될
아톨마켓 이라는 뷔페식 레스토랑입니다.
첫날이라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

이곳은 음식의 종류도 많고
모든 음식이 신선!!하며
정말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생과일 쥬스는 그자리에서
과일을 갈아서 만들어 줍니다.
익히는 음식은 그때그때 만들어 주구요 ^^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쥬스원두커피를 리필해 줍니다.
고급리조트라 틀리죠? ^^


첫날이라 그런지 음식을
맛만 볼만큼 가져왔군요 ^^
내일부터는 무지하게 먹습니다. ㅋㅋㅋ
저희는 원래 많이 먹거든요.
하루종일 놀때 필요한 열량
아침으로 다 비축할정도로요 ㅎㅎㅎ


헉!!!!
파...팔뚝이 얼굴보다 두껍습니다.
제 몸이 이런 몸이 아니어요...
절대!!
광각랜즈로 찍어서..=ㅁ=;;


근데 이렇게 보니까
얼굴도 작아보이고 좋긴하네요 ^^
사실 저 얼굴 크거든요..-_-


울 마눌림께서는
아침을 아주 맛있게 드시고 있습니다 ^^


F4.0의 좀 어두운 랜즈지만
L렌즈의 특성
선명하고 부드러운 보캐효과를 보여주네요 ^^
17-40mm F4.0 L랜즈의 특징이
진득한 색감을 보여주는데 있습니다.
근데 이사진은 ...
왠지 탐론랜즈 삘이 나는군요..


밥을 먹다가 옆에 나무를보니
작은 도마뱀 한마리가 붙어있습니다.
이곳은 자연이 보존된 곳이라
도마뱀은 흔히 볼수 있는 생물입니다.
^^


밥을 간단히 먹은 우리는
바닷가로 나가봅니다 ^^


우리 마눌림께서는
바다를 감상중에 있으시군요


저쪽 바다쪽으로 다리를 건너 보이는 곳이
세계최초의 수중레스토랑!!
'이타'레스토랑입니다.

저곳 구경도 저희 일정에 포함되어있습니다. ^_^
사진도 많이 찍었지요 ㅎㅎㅎ
그 사진은 후에 공개합니다.


콘래드 리조트의 바다입니다.
저기 보이는 배들은 도니라고 하는데
10분마다 양쪽 섬을 오가는 도니도 있고
바다를 구경하기 위한 도니도 있습니다.
머 통통배라고 봐야하나요? ^^


메인 리셉션입니다.
저 뒤로 기둔뒤에 직원들께서
저희들의 룸을 위한 전산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제니퍼도 저기 있겠네요 ^^
제니퍼가 여기서 잠시만
기다리라고 합니다.


울 마눌림께서는
이제 카메라만 보시면
자연스러운 포즈가 나오시는군요 ^^


울 마눌님도 사진 실력이 점점 좋아지십니다.
저와 똑같은 구도로 찍으셨어요 ^_^
아.. 제가 잘찍는다는것은 아니구요..


드디여 저희가 3일간 지낼 룸이 배정이 되었습니다.
청소까지 더 끝내느랴
조금 늦어졌다는군요 ^^;
사실 우리가 조금 빨리 오긴했어요 ㅎㅎㅎ
10시정도에 룸을 배정받은거면
빠르게 배정된거겠죠?

저희는 제니퍼의 안내로
저희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저희가 지낼곳은 132호 디럭스 비치 빌라입니다.
마당의 수영장까지 약 100평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룸 자체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자체 수영장자꾸지, 야외 샤워장까지
있고 100%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곳입니다.
(집에서 다 벗고 다녀도 아무도 못봐요 ^^)

다음장에는 숙소 내부를 공개합니다.



- 다음에 계속 -


저희는 많은 리조트 직원들
환영을 받으면서
에어택시 선착장에 내렸습니다.
보이는건 전부 외국인들뿐입니다.
전 영어를 잘못합니다.
후... 큰일이네...
헌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한국 인사말소리.
"어서오세요~ 신랑 신부님~"

이분이 마지막날까지
저희를 챙겨주시던
유일한 한국 직원인
'제니퍼' 입니다.


제너퍼께서 저희에게
지금 이 리조트 전체에서 한국인은
저희뿐!!이라고 합니다.
으하하하하
한국인 한명없는 신혼여행지!
얼마나 멋집니까? ^_^

이곳은 고급리조트에 속해서
동시에 한국 부부가 오는 수는 많아야
5커플 정도라고합니다.
이곳의 최대 수용인원은 500명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많아야 10명정도가 한국인!
작년 비수기때 가장 많이 왔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모든 객실Full이라고 합니다.

저희가
유!일!한!
한국인~
(500명중 단 2명!)


왼쪽의 다리를 건너면 저쪽 점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콘래드(구 힐튼)리조트
두 섬을 이런 다리로 잇고 있습니다.
그 다리 중간에
애어택시 승강장이 있죠.
지금은 그 중간지점인
애어택시 승강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다리가 꽤 길게 느껴지죠?
걸어서 건너면 얼마 안걸리지만
뜨거운 태양때문에
대부분 버기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


리조트에 도착한 기념으로
커플샷을 한컷 찍었습니다.


마눌림 독사진도
한장!
지금에와서 사진을 보며 느끼는거지만
저 당에는 사진을 참 못찍었습니다. ^^
20Gbtye 의 사진
잘찍었다고 생각되는 사진은 얼마 안되네요.


제니퍼에게 이런저런 설명을
들으며 삼각대를 들고 오는
우리 마눌림!


저는 혼자 신나서
혼자 이쪽으로 뛰어와서
한컷 찍습니다.


언제 또 올수 있을까 하는
몰디브 이기에
눈에 보이는건 모두 사진으로
담을려는 생각에
열심 셔터를 눌러봅니다.


이곳은 메인 리셉션 앞에 있는
작은 테이블입니다.
제니퍼께서 이곳에서
잠시만 기대리라고 하십니다.
전산상 룸 배정에 시간이 약간 걸린다고 하네요 ^^

맛있는 과일쥬스
아주 시원한 얼음물
(이런 더운지방에서는 얼음이 정말 꿀맛입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
키위맛이었나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이곳에서 우리를 챙겨주시는
제니퍼께서 이곳에 대한 설명
아주 자세하게 해주셨습니다.
익스커션의 예약이며
우리가 머무는동안에 진행되는 이벤드 날짜...
밥을 먹는 레스토랑의 위치 등등..

헛;;;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룸으로 체크인을 하기위해선
우선 3000불의 금액을 카드로 선결제를 해야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저희는 마지막날 사용한 금액을 카드로
결제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카드는 총3장
그중에서 해외에서 사용가능하도록
설정을 해놓은 카드가 1장...
그리고 한도액은 1500불;;;
이런... 나머지는 잘 모릅니다.

첫번째 카드로 확인을 해보니 금액이 모자르답니다. ㅠ_ㅠ
두번째 카드까지 가지고 갔는데 사용불가랍니다.. 헉;;;
마지막..카..카드.....
웃으면서 오시는 제니퍼께서
3000불 승인되셨습니다... 라고 하시네요 ...
방배정과 함께.... 흑...
고급리조트 무섭습니다....
3000불 선결제!!
라니.... 흘

그래도 다행이네요. 결제가 되서...;;;;


사실 사진들이 대부분 역광이라
보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살색이 조금 칙칙하네요 ^^

지금 같았으면 스트로브를 써서 찍었을 것입니다.
그때는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낮에 스트로브 사용하는 것..


여기서 설명을 다듣고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제니퍼께서 이곳의 아침식사
9:00~12:00 까지 진행되는데
저희는 조식을 포함해서 결제를 했지만
내일부터 아침을 먹을 수 있는데
아직 12시가 되지 않아
그냥 가서 맘것 먹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오전에 체크인한 손님
무료로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군요 ^^

그래서 먹을것을 좋아하는
저희들은
얼른 식당(?)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그곳의 이름은 아톨마켓이라고 합니다.


-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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