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프로젝트의 SAT(검수과정?)가 마무리 되고 본래 내가 맡았던

프로젝트가 시작되러한다. 문제는 외근으로 해야하는 일이 같이
 
묶여 있다는거;;; 난 몸이 하나란 말이다!!!..ㅠ.ㅠ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명은 '도시락 프로젝트'...

먹는 도시락이 아니다.-_-

KTF에서 서비스하는 음악, 뮤직 비디오 서비스... 이것을 TV로

인터렉티브하게 방송하는것이다.

요즘 조금씩 부상하고 이는 IPTV를 통하여..

STB(셋톱박스)에 내장된 IE(웹 브라우져..  STB에 Window

CE가 내장)로 보여주기 때문에 웹프로그래밍이나 같다..

문제는 원래 어플리케이션 식으로 제작되어 서비스 중인것을

웹으로  옮기는것이라 똑같이 구현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런데 디자이너는 그런거 고려안하고

예술로 디자인을 한다.-_-; 다 만들수 있는 줄 아나보다...

이래서 디자이너도 프로그래밍지식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

어제는 한창 부장하고 컴포넌트를 만들었다..

컴포넌트라고 해봐야 다음 프로젝트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게 Javascript를 깔끔하게 포장하는것이다.

얼마전에 거사를 치루었던 프로젝트들은 너무 시간도 없고

급하게 진행되다보니 주먹구구식 코딩이 이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도 시간은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정형화된 코딩을

지향하며 컴포넌트를 만들고 있다. OOP개념중 중요한

재사용... 이게 프로젝트의 개발 시간을 많이

단축시켜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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