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CONRAD고급승합차를 단독으로 타고
애어택시 승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는 도중
차량 밖으로 보이는 활주로옆에
물 웅덩이(?)를 찍어봤습니다.

나름 물에 하늘이 비춰
반영샷이 되었군요 ^^
역시 몰디브의 하늘을 참 파랗습니다.


이곳이 애어택시 승강장의 대기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이곳에서
애어택시를 기다립니다.
일반적으로는요 ^^
하지만!!
저희는 귀빈대접을 여기서도 받습니다.


저쪽으로 나가가면 비행기들이 줄서 있습니다.
비행기가 애어택시 입니다 ^^

이곳에서 역시 귀빈대접을 받은 우리들은
일반인(?)들이 대기하는 테이블에서
앉아 기다리는 것이 아닌
깊숙한 곳에
CONRAD(구 힐튼)용 전용 라운지!!가 있었습니다.
이곳은 
CONRAD(구 힐튼)리조트는
예약자만!!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이 우리들만의 전용 라운지 입니다.
Luxury급W리조트 역시
옆쪽에 전용 라운지가 있습니다.
역시 고급 리조트는
전용 라운지에서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 전용 라운지 안에는 많은 음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고
빵빵한 에어컨으로 땀을 식힐 수 있으며
땀을 닦으라고 물수건까지 줍니다.

우리마눌님께서는 아이스티 한잔을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

또 여기서는 애어택시 대기 시간동안
무료로 마사지까지 해줍니다.
단! 여성만 해준답니다.
그리하여 마눌님께서는 마시지를 받으시고
저는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고급 리조트 답게 귀빈대접을 받습니다. ^^


이것이 애어택시 입니다. ^^
그냥 경비행기죠
시간이 다되서 우리는 시원한 전용 라운지에서 나와
승강장으로 향했습니다.


라운지에서 나올때
우리가 타고갈 애어택시의 기장
승강장까지 안내해주고
어린직원 한명
우리의 짐을 캐리어에 끌고 애어택시로 가져도 주었습니다.
이때 팁을 1달러인가 2달러를 줬던것으로 기억됩니다.

몰디브에 갈때 팁으로 20달러(1달러짜리로)정도
팁용으로 바꿔갔습니다. ^^
메너죠 ㅎㅎ


저끝의 왼쪽에 있는 비행기가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입니다.
애어택시 앞에 가니
기장님께서 손수!! 와이프의 을 잡아주시네요 ^^
비행기가 물위에 있어서 흔들리거든요.


자 애어택시에 탔습니다.
애어택시의 좌석은
한쪽은 2좌석 다른한쪽은 1좌석으로 되어있습니다.
웹에서 읽은 바로는 서로 붙어 앉지 말고
양쪽 창문쪽에 앉아서
창밖을 구경하며 가라고 하더군요.
빨리 자리를 맡지 않으면 이상한곳에 앉는다고.. ㅎㅎㅎ;

하지만!!!
저희는 귀빈입니다. ㅋㅋ

이 애어택시.....
저희만 타는 전용 택시!!입니다. ^_^

보통은 여러 리조트의 사람들이 타서
중간중간 내려주고 이동하는데
저희는 이 애어택시를 타고
한번도 안쉬고
저희 리조트인 힐튼(현 CONRAD) 리조트로
날라갔습니다
. ㅋㅋㅋ

저희들만의 전용기 입니다. ㅋㅋㅋ


그리하여 좌석을 앉고싶은곳에
그냥 앉으면 됐습니다. ^^
저 신나하는 우리 마눌림의 표정을 보세요 ^_^
행복감이 느껴지시나요?

드디어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온 느낌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참 울 마눌림 무릅위에있는 작은 봉다리 보이시나요?
전용라운지에서 준 물2병귀마개, 물티슈입니다.
역시 귀빈대접이죠? ^^


저는 이렇게 마눌림과 반대편의 창가에 앉았습니다.
선글레스를 쓰니 좀 가오가 사는군요?  ㅋㅋㅋㅋ


슬슬 에어택시에 시동이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비행기의 앤진이 창 바로 옆에 있어서
엄청난 소음으로 옆사람의 말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그래서 귀마개를 주는거지요 ^^

사실 저는 이런 경비행기를 무척이나 타고보싶었습니다.
큰 여객기는 나는 맛이 안나잖아요.
여객기처럼 아주 높이는 날지 못하지만
바로 눈앞에 구름속을 지나갈 수도 있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아
흔들리기도하구요 ^^

그래서 몰디브 리조트를 정할때
기준 1순위
애어택시로 이동하는 리조트였습니다. ^^ 히힛


점점 프로펠러가 빨리돌며 금방
물위로 날아올랐습니다.
저 옆쪽에 여객기 활주로가 보이는군요 ^^
그 옆으로 살짝 보이는 에메랄드 빛이 보이시나요?
리조트에 가면 질리도록 봅니다. ㅋㅋㅋㅋ



- 말레의 애어택시 승강장편 끝 -








아름다운 힐튼 리조트로의 출발날이라
설레어 잠을
설칠줄 알았는데
아주! 잘잤습니다 ㅋㅋㅋㅋ

Lost의 마이클을 닮은
에이브람께서
영어를 못알아듣는 저희들에게
종이에 오전 6시반(몰디브시간)까지
로비로 나오라고
자기 전화번호와 시간을 적어주셨습니다.

좀 일찍(새벽 5:30)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식당이 어딘지 몰라 로비에 물어물어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
식당명(?)이 Faru 라고 써있네요
파러(?)...라고 읽어야되나? ㅡ"-a


여기는 뷔페식으로 여러가지 음식이 있었지만
일찍나온 덕에 더러 그릇만 있는 음식도 있었습니다.
서양사람들이 많이 오는 숙소라 그런지
서양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간단하게 먹을
아침으로 택한 음식입니다. ^^


먼지모를 고기 한점
내가 좋아하는 딸기쨈! 그리고 빠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인지
라이스류도 있더라구요 ^^

머 맛은 그냥저냥 먹을만했습니다.
딱히 맛있는것도 아니고
맛없는것도 아니고;;


식당의 전경입니다.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식사를하는 사람이
조기 기둥사이에 한명있군요
저쪽 벽쪽에 음식들을 담은
그릇들이 보이네요

대체로 깔끔한 식당이었습니다.


울마눌님(?)께서 저의 사진을
찍어주시겠다며
밥을 먹다 말고
무거운 카메라!!!로 저를 찍어주십니다 ^^;
무거운데 다행히
떨리지는 않았군요 ^^

제 눈은 잠이 덜깬듯 흐리멍텅하네요 ㅋㅋㅋㅋ


음식을 다 먹고
몰디브에서 새벽에 마시는
원두 커피 한잔 ^^
참 맛있었습니다.


식당에서 나와 다시 룸으로 가는 도중에
이런 장식이 있네요 ^^
마눌님(?) 저기 서봐요~
촬칵!!


복도를 지나는데 이런 것이 벽에 걸려있네요.
아마도 몰디브 대통령이 만들어 준건가요?
영어실력이 딸립니다.
알아서 해석하시길.. ㅎㅎ

룸으로 향하던 우리는 아직 시간이 남아
처음 맞이하는
몰디브의 아침
보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 다음에 계속 -






드디어 우리가 꿈에도 그리던
몰디브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꿈꾸던 몰디브는
이런곳이었습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에메랄드빛 바다 파란 하늘...
하지만 우리가 도착한
몰디브 공항의 모습은...
음..-_-
이랬습니다.


뱅기에서 그냥 활주로 바닥!!에 내려주는
쌘스..
-_-;;;;
머 그래도 비행기 엔진을 저렇게 가까이서 보는건
학교에서 봤던 작은 엔진외에는
처음입니다.  ^^
엔진이 이쁘게 생겼죠?


그래도 이런 활주로에서
이런 비행기 옆에서
서볼까 하는 마음에
사진을 한장 찍습니다 ^^
기념!!입니다~


싱가폴에서 동행했던
주현씨 부부!
이제 말레공항에서 헤어지는군요.
좀 아쉽습니다 ^^;

말레공항에 도착하면
각 몰디브의 리조트로 이동하는 방법
세가지 있습니다.

첫째, 애어택시(경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
공항에서 좀 멀리 있는 리조트는
애어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애어택시는 밤에 운항을 하지 않기때문에
공항 근처 호탤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날 아침에
리조트로 가게됩니다.

둘째, 보트를 이용하는 방법!!
공항에서 가까운 리조트는 보트로 이동하게 되는데
보트는 밤에도 운항을 한다고 합니다.
사실 밤에 리조트에 도착하면
1박을 버리는 셈!!이되서 좀 아깝죠? ^^

셋째, 제트기를 이용하는 방법!!
몰디브의 리조트가 엄청 넓게 퍼져 있기때문에
애어택시로 이동하기 힘든 긴거리는
제트기를 타고 이동하게됩니다. ^^

저희는 애어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

이리하여 주현씨부부와 헤어지게됩니다.


저희 부부도 한컷 찍습니다.
뱅기 앞에서 언제
저렇게 찍어보겠습니까?
^^

주현씨 부부랑 헤어지고
공항을 나서니 여행사의 현지 직원이 우리를 맞아줍니다.
그분 사진은 못찍었네요 ^^;;
이름이 "에이브람" 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하지만
보자마자 이친구!!가 떠올랐습니다.
정말 닮았습니다.


누군지 아시나요?
미국 드라마 LOST에 나오는 마이클(Michael)역
해롤드 퍼리노입니다.
이친구하고 정말 닮은 직원이었습니다.
이분의 도움으로
내일오전 애어택시를 타기이전에
머물러야할
훌룰레호텔로 이동했습니다.

훌룰레호텔.....
신혼여행기를 읽다보면 이 호텔이
정말 안좋고 비싸다고 악평!!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이곳 예약할때 일반 룸이 없어
약간의 추가금을 주고
디럭스룸으로 잡았습니다.


훌룰레호텔의 욕실입니다.
들어서자마자 욕실부터
둘러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왠만한 모텔보다는
좋은 욕실이었습니다.
디럭스룸이라서 그런지
왜 악평이 많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순간이었지요 ^^


크지는 않았지만
둘이 쉬기에는 충분히 큰 모텔(?)
이었습니다 ^^


요렇게 침대도 있구요 ^^


침대 맞은편에는
32" LCD TV!!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방송은......
몰디브가 아랍권(?)이었나요?
그런방송들뿐이 안나옵니다.
전부 영어와 원어로.;; 후;;
그래서 TV는 안봤습니다.


삼각대를 넓게 펴서
로우앵글
둘이 침대에 앉아서 찍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울여보야님 독사진!!
역시 포즈가 나오시는군요~
ㅋㅋ


밤이 늦었지만
여기서는 하룻밤만 잠시 머물것이기 때문에
사진을 남겨야 하는 일념하에
나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


울여보야님
독사진 퍼레이드 입니다.
점점 갈수록
모델 포즈가 나오는군요 ^^


호탤 근처 야경을 감상하고
객실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실내사진
광각랜즈가 좋군요.
울여보야님께서는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십니다.
촬칵~~


이사진은
왠지 광고 사진 같군요.
점점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
나오기 시작합니다. ^_^

몇장의 사진을 찍고
우리는 우리 가이드
에이브람이 내일 오전 6시반까지
로비로 나오라고
(영어 발음이 무척 좋아서(?) 일아듣는데 힘들었습니다. -_-)
 해서
욕실에서 뜨거운물(더운지방인데 뜨거운물은 아주 잘나옵니다.)로 샤워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아참!
신혼 첫날밤
은 이곳이 아니고
인천공항에서 뱅기 출발하기전에 묵었던
퀸 호텔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말레공항에서 훌룰레호텔로편 끝 -






이제 짧은 싱가폴 관광을 마치고
슬슬 싱가폴 창이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역시나 가장 싼 택시를 타고 ^^


싱가폴의 차도는 참 이쁩니다.
양쪽의 나무들이
위쪽으로 서로 만나는..

그러고보니
중앙선이 없군요!!!! 일방통행!
오호~


늦지 않게 창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터미널2였나? ^^
울 마님께서는 뱅기표여권을 들고 계신는군요~


헤헷..-_-
메롱!!


먼가 좀 멍청한 표정 같죠?.-_-;;
많이 찍혀본적이 없어
어떤표정? 각도?
로 찍어야
이쁘게 나오는지 모릅니다. -_-
사실 관심없습니다.

이런 사진을 좋아하죠!
후후.-_-

[번외사진]

네네;;;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진이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합니다.
훗..-_-;


보안검색대를 지나
뱅기 타기를 대기하는 곳입니다.
사진에 보면
저희 짐 중 하나!!!
없어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우산입니다.
보안검색대에 두고왔지요
한참 지나서
공항직원 한분이
저희를 찾아오셨습니다.
우산 놔두고 갔다고.
흐헐.-_-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우린껀지 어떻게 알고 ^^


주현씨 신랑분께서는
얼굴이 안보이시네요 ^_^;
사실 저도 그럴까봐
도망갔습니다
캬캬캬


제가봐도
참! 잘생겼습니다 ^_^
(맞을 각오했습니다. -_-)

하지만!!!!


절대!!
사진을 그냥 찍지 않습니다.
그냥찍는 사진은
너무 식상하지 않을까요? ^_^


이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앉고 보니
저희 자리는 바로 날개쪽이더군요.
흑..ㅠ_ㅠ

지금 시각은 싱가폴 시간으로 20:35 입니다.
싱가폴에서 말레(몰디브)까지는
대략 5시간 걸립니다.
그러면 새벽2시반쯤 도착하겠군요.
하지만!!
저희는 서쪽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싱가폴이랑 몰디브랑 대략 3시간 차이가 납니다.
그럼 몰디브 시간으로 11시반에 도착하게 됩니다 ^^


저희는 다행히 같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국하기 이틀전(결혼 전날)에
정확히 보딩하기 48시간전!
인터넷으로 체크인이 가능합니다.(싱가폴 항공은 ^^)
그래서 핸드폰으로 시계를 보고 있다가
시간이 딱 되자마자
다들 대학교때 많이 했던
클릭신공(사실 연습 많이했습니다. -_-)을
발휘하여 무사히!!!
몰디브까지 2번타는 비행기 모두
우리 마님과 같은 자리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주위를 둘러보면
떨어져 앉아서 가는 커플도 더러 보입니다.
ㅎㅎㅎㅎ
역시 사전 준비는 철저하게!!!!

여담이지만
몰디브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는 절대
인터넷 체크인이 안되니
공항에 빨리가서 체크인하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ㅎㅎ


훗..
저는 역시 표정이 가만있지 않는군요.
열심이 누군가를
웃길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ㅎㄷㄷ;;
그냥 마냥 좋답니다.
저 표정에서
혼자 좋아서 헤벌래 하는거 느껴지십니까?.
ㅎㄷㄷ;;


이사진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저의 이런 엽기 표정
아는 지인(?)은
전부 수집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사진전을 열겠다며.-_-;;;;


헉;;
놀래라..
아마도 이사진도
그 형님의 수집품중에
하나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훗;;


가끔은 이런
멀쩡한(? 멀쩡하다고 생각하냐.-_-;) 사진도
찍어줘야죠 ^^


울 마님께서는
생각하는 사람을 컨셉으로 잡으셨군요.

마님!... 자는것 같사옵니다;;; 쿨럭;


몰디브행 싱가폴항공에서도
기대했던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출출한데 잘됐습니다 ^^
생선요리인데
맛은 괜찮더군요.
조~ 옆에 까먹는 치즈!!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입니다 ^^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나왔는데
먼가 허접해 보이죠?;
아이스 크림은 전 뱅기에서 먹었던
호두마루를 생각나게 합니다.


까보니 더 허접합니다.
머 그래도 맛은 그런대로 먹을만 하더라구요 ^^
저는 아이스크림을 참으로 좋아합니다.


저희 비행기는 지금 인도양을 건너고 있습니다.
우리 비행기의 속도는 시속 933km/h
(소리의 속도는 1202km/h)
거의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비행중에 있습니다.
여긱기중에 소리의 속도(마하1)을 넘어선
여객기는 단종(?)된 콩코드 여객기뿐이 없죠 ^^


현재 우리 비행기의 고도는 지상에서 약 11.5km
이미 구름이 존재하지 않는 높이에서 비행하고 있습니다.

대류권의 높이가 8km~15km정도인데
적도에 가까울수록 15km에 가까워집니다.
저희는 적도 근방에서 비행을 하기에 아직 대류권 안에 있군요. ㅎㅎ;
왠지 성층권에가면 무중력을 경험할 수 있겟죠 ㅎㅎ;


드디어!!!
몰디브말레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헉;;;
그냥 활주로로 내려옵니다. -_-;;
학교다닐때 거닐었던 활주로랑
큰 여객기가 이착륙하는 활주로랑
걷는 느낌이 틀리더군요 ^^;

참 저 뱅기는 우리 뱅기가 아닙니다 ^^;
우리는 작은 비행기 (앤진이 양쪽에 1개씩 있어용 ㅎㅎ)


- 창이공항에서 말레공항까지 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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