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예원이 자동차입니다.

아무지는 차도 없는데 울 예원이는 유모차의 벤츠라고 불리우는

STOKE

처갓집에서 마련해주셨습니다. ^_^

감사합니다~

다만 가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_-; 유모차계의 벤츠입니다;;;

유모차 구매에는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명동 신세계백화점에서 검정색으로 주문을 했는데 주문받고 후에 해당 색이

품절!!

이라고 전화가 온거 있죠.-_-;;;

크레임맨은 제가 강하게 크레임을 걸었습니다.

백화점이라는 곳이 재고 파악을 잘못해서 생긴 결과 였죠.

그래서 컵홀더(3만원상당)과 STOKE 무릅덮게(갸들 말로는 12만원 상당??)을 얻어냈습니다. ㅋㅋ

근데 무릅덮게는 받고보니 1만원도 안하게 보인 허접한 것이었습니다.

이름 값일까요?

아래 사진에 울 예원이가 덥고 있습니다 ^^


예원 엄마께서 우리 예원이 추울까봐 레인커버를 잠그고 계십니다.

비도 안오는 왠 레인커버냐구요?

바람막이도 되거든요 ^^

유모차 구매시 사은품으로 준 커버랍니다.


여기는 중랑천 자전거 도로 옆입니다.

왠지 운치가 있어보여 울 예원이와 예원이 자동차만 놓고 한컷 찍었습니다. ^^


이제 슬슬 해가 지려하네요 ㅎㅎ

갈시간입니다.

예원엄마께서 주섬주섬 챙기고 계시네요 ㅎㅎ



역광으로 중랑천에 비치는 노을을 배경으로

역광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컷 찍었습니다.

참 운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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