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원이한테 직접만든 이유식을

줬어요~

물약간하고 물에 불린쌀을 믹서기에 놓고 잘게 갈아서

죽 끓이듯 보골보골 끓여주고

잘 걸러주면 맛있는 이유식이 됩니다 ^_^


자 아~~


어라!!

우리 예원이가 뿌~하면서 다 뱉어 내는군요.-_-

사..사실 이유식에 비오비타를 썪었거든요 ^^


다 흘리면서 잘 안먹네..ㅠ_ㅠ

비오비타맛이 나서 그런가?..


이렇게 입속에 든걸 다 뿝어내요..ㅠ_ㅠ

힘들에 만든 이유식인데;;


이렇게 뱉어내는 이유식대문에

이유식먹을데 입는 옷(?)을 하나 사왔어요 ^^

이유식 다 먹이고 저것만 쓰윽~ 닦아내면 ㅎㅎㅎ


아~~

를해도 입을 안벌리내요.ㅠ_ㅠ


억지로 입속에 에잇~~~


헛 예원이가 숫가락을 물고 안놔주네요.

요즘 예원이가 숫가락을 잘 물어요.

이가 나려고 하나? ^^


예원아~

여기 카메라를 봐야지~ 어딜 보는겨~


예원 왈

"뭘 봐!!"








외국에서 아가들 대부분이 쓴다는

범보의지 입니다. ^_^

아가가 혼자 않을 수 있게끔 인체공학적(?)인 모향으로 ㅎㅎ


울 예원이가 아빠 책가방을 가지고 놀고 있군요~


"엇 이게 가방인가?"


"옷! 가방속에 먼가 있다!!!"


우리 예원이는 침도 잘 흘려요 ㅋㅋ


아기동자같은 우리 예원이 ^_^


이번에는 커튼장식끈에 관심을 보이는군요!


"흥~ 내가 이딴거에 관심을 가질 줄 알고?"


아빠가 안보는 틈을 타서 에잇!


이거 당기면 어떻게 될까?


우리 예원이는

엄마가 이렇게 슈퍼맨~ 놀이를 해주면

꺄르르 하면서 웃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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