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예원이가 태어난지

벌써 6월째 접어 들었습니다.

계속 모유만 먹다가 이제 슬슬 이유식도 먹을 때가 되어

백화점에 간김에 이유식 하나를 사왔습니다.

큐비페이비라는 아가가 먹는 식품인데

이유식처럼 아가가 먹게 좋게되어있습니다.


처음에 우리 예원이는 모유만 빨아 먹다가

아가숫가락으로 먹는 법을 몰라

뿌~

하면서 뿜어낸곤했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약간 억지로 입에 넣어주려하니

살짝 벌려서 입에 쏘옥~ 넣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우~ 이렇게 귀엽게 숫가락을 빠는게 아니겠어요?

헉... 숫가락을 물어버렸습니다!!


숫가락을 꽉 물어서 안빠지네요 ㅋㅋ

숫가락은 아가 잇몸이 안다치도록 실리콘으로 된

아가용 숫가락을 사왔습니다. 말랑말랑 하니 좋아요!

근데 독일산이 좀더 말랑말랑하니 좋던데 그걸 살걸 그랬어요.

일본것이 케이스가 있어서 샀는데 덜 말랑말랑하네요 ㅎㅎ


처음 이유식을 먹고 만족해 하는 우리 예원이입니다.

ㅠ_ㅠ 너무 표정이 이뻐요!


물고있는 숫가락을 빼려고 하니까

우리 예원양께서는 이렇게 처다보십니다.

후.. 표정도 너무 귀엽지 않아요?


아주 이제 만족하며 이유식을 먹고 있습니다.

그냥 숫가락만 얼굴 근처에 가면 입을 벌리십니다!!

아주아주 잘먹습니다.


이 아가용식품인 큐티베이비 푸드가 기본 1회에서 2회먹으라고

되어있었는데 울 예원씨께서는

그냥 한번데 다 드시는군요!!!

역시 엄마 아빠 닮아서 폭식하십니다 ㅋㅋㅋ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정면에서 한컷 찍었습니다.

후 너무 이뻐요!


컥...

"먹는거 첨봐?"

하는 표정이군요!!


문제는

약 2회용 푸드를 한번에 다 드시고...

모..모유까지 엄청 먹었습니다.

우리 예원이는

대식가 입니다 ^^





아가들은 보통 4개월에 머리를 밀어준다고 합니다.

우리 에원이는 이제 6개월째 접어들었는데

배넷머리가 자꾸 빠지는것이었습니다.

이 머리카락을 예원이가 지도 모르는 사이에 먹게 될텐데...

그래서 밀어줬습니다.

또한가지 이유는

아빠를 닮아서 좀 곱슬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는데

머리를 밀어주면 약간 반곱슬정도로 좋아진다고 마눌님께서 그러네요 ^^

자기도 애기때 곱슬이었는데

머리 밀어주고 지금의 생머리같은 머리로 변했다고 하네요 ^^


머리를 빡빡 밀어도 좋다고 웃네요 ^^

우리예원이는 ㅎㅎㅎ


참 웃는것이 이쁘지 않나요?

우리 예원이는 이렇게 발가락을 잘 가지고 놉니다.


오오~

어른처럼 안자있는데요?

나 어때? 하는 표정이에요 ㅋㅋㅋㅋ


저 발가락은 절대 놓지 않는군요 ^^

그러면서 참 해맑게 웃네요 ^^


발가락을 잘 가지고 노는 애기는 참 순하다고들 합니다.

우리 예원이도 아주 순한편에 속하긴하는데

가시나가 배고플때하고 졸릴때 엄청 땡깡을 부립니다 ㅎㅎㅎ;

머 모든 아가들이 그렇기는 하겠지만...


예원아! 너 벌써 6개월됐어. 이제 자는거 혼자 잘줄 알아야지!!


으헉!!

우리 예원이 눈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ㅠ_ㅠ

단춧구멍 같았던 우리 예원이 눈!

근데 눈 끝이 약간 처진것은 누구를 닮았을까요?

친가, 외가 두쪽다 눈이 처지지는 않았는데..

아..그러고보니 우리 아부지께서 약간 처지시긴한거 같은데.-_-; 이런;;

좋은것좀 닮지..


우리 예원이 표정 중

이표정을 가장 좋아라합니다.

볼이 터질것 같지 않나요? ㅋㅋ


우리 예원이는 무엇을 보고 놀랬을까요?

사실 저도 잘 몰라요 ^^;


또 토졌다!! 웃음 폿탄!!

이 표정을 보고 이쁘지 않다고 할 사람 몇이나 될까요? ㅎㅎ


아우~~~~~

저 표정도 왜이렇게 이쁜것일까요? .

후~

아가 보러가야징~~




- 끝 -










아침을 식사를 마친 우리 부부는 수영장도 돌아보고

여기저기서 사진 찍을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근데 역시 수영장 만한곳이 없네요 ㅋㅋㅋ


이곳은 다음에 구경하게될

최초의 수중레스토랑인 이타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여기는 있다가 구경시켜드릴께요 ^^


저는 이구도를 참으로 좋아라 한다고 말씀드렸죠?

왠지 잡지 화보 같지 않으세요?

뒤에보니느 수평선과

오른쪽에보이는 수영장의 파란 물...

캬~ 감동입니다.


히햐~~~

우리 마눌님 완전 모델이십니다.

마눌님이래서가 아니라 정말 여러 표정과 포즈들을 보여주고 계시네요 ^^


이렇게 모델같은 우리 마눌님..

클로즈업해서 한장 찰칵!!

캬~ 역시 모델!!


접힌 파라솔과 뒤에 보케로 흐려진 야자수

그리고 파란 수영장의 물...

너무나도 이쁜 사진같아요 ^^


역시 신혼여행때 좋아라했던

배결날림샷!!

거기에 인물을 한쪽으로 해서 찍는 구도!!!


헛... 마눌님!!!

다 좋은데...오...왠.... 다크서클..;;;;=ㅁ=

많이 피곤하셨나? ㅎㅎ


앗!

그새 선글라스를 쓰셨군요 ^^

선글라스도 참 잘 어울리는 우리 마눌님!


이것은 네소프레소 켑슐형 커피입니다.

10가지 이상의 커피맛이 색깔별로 1회 사용 켑슐에 담아 있지요.

이 머신에 반해서 귀국하자마자

비싼 돈들여 머신을 하나 샀다는거 아니겠어요? ^_^

그만큼 커피맛도 참 맛있고 편하고 그래요~




- 다음에 계속 -







아침 식사중에도 참 많은 사진을 찍었죠?

매 시간, 매 순간을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

그래서 사진으로라도 많이 남기고 싶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더 많은 사진을 찍었어야하는 사진 용량의 압박으로 많이 못찍었거든요.

RAW로 모든 사진을 찍었기때문에.-_-;;


이때는 왜이렇게 아웃포커싱을 좋아라 했는지 모르겠네요 ^^;

당시 새로 산 카메라 사용법도 익숙치 않고

또 내공도 지금보다 한창 낮을때 였으니까요 ㅎㅎ;


하지만 사진 하나하나가

의미 있고 이쁘게 찍혔다고 생각되요.


몰디브에서 3일째 날이 되니까

벌써 탔군요.

사실 첫날에 다 탔습니다 ㅋㅋㅋ

여기는 아침 먹을때 기온이 32도에

한 창 뜨거울때는 40도가 넘게 올라가거든요.

그래도 한국에서 40도가 넘는 날씨하고는 틀리게 습도가 높지 않아

뜨겁기만 할뿐입니다.

그늘에서는 아주 시원하구요 ^^


모자에 이름모를 이쁜 꽃을 꽂았습니다.

광뇬이 컨셉인데.......

이쁘기만하네요 ㅋㅋㅋ


참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여기에서 행복하지 않으면 어디에 가야 행복할까요!!!

신혼여행이잖아요 ^_^

거기에 몰디브!!!!!!!!!!!!!!!!


우리 마눌님께서는

순간 순간 여러 표정이 나온답니다.

그 순간을 잡을때 참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오곤 해요 ^^


무슨 생각 중일까요?

우리 마눌님께서는~


아침 식사를 마치고

아톨마켓 옆에있는 콘래드 리조트의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아침이라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수영장 물에는 파장하나 없이 고요합니다.


아침 먹으로 나오면서

우리 숙소 우편함에 있던 우편물과 몰디브의 오늘 소식을 담은 원페이퍼 신문을

가져왔습니다.



- 다음에 계속 -









드디어 몰디브의 셋째날이 맞이하였습니다.

환상의 섬 몰디브!

저 수평선까지 흐림없이 보이는 선명하고 넓은 바다!

무엇하나 놓칠 수 없었습니다.


낮에는 환상의 색으로 파란 몰디브의 바다가

여느 바다가 그렇듯 아침에는 어둑우둑합니다.

그래도 상쾌한 공기와 차가운 아침 바람!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일출을 보기위하여 아침일찍 일어나 동쪽 수평선을 바라봤지만

아쉽게도 구름사이로 태양은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


누구나 찍어보는 국민샷!

ET컨셉 사진~

너무 이쁘죠? ^^


아침 해가 어느정도 올라 모든 원색이 제자리를 찾아갈때

우리 부부는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찰칵~


발 밑에서 저희 부부몰래 기어가던 소라게 한마리가

우리 마눌님손에 걸렸습니다.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상상도 하지 못한체로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숙소로 돌아가니 우리 숙소를 관리 해주시는 몰디비안께서

오늘의 아침과일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성게하고 비슷하게 생긴 과일... 이름이 모였더라. ㅎㅎㅎ

머 암튼 맛있었습니다. ^^


아침 과일을 간단히 먹고 우리는 아침 식사를 하러 아톨마켓으로 향했습니다.


여기 아침은 참 많은 음식이 있었는데

이렇듯 서양식 컨셉으로 먹었습니다.

이쁘게 데코레이션까지 했네요 ^^


참 맛있게 먹었던 아침 식사입니다.


옆에 지나가며 어!륀지 쥬스를 챙겨주시던 몰디비안께

아메리카노를 물어보니 이런 머그컵에 뽑아서 주셨습니다. ^^




- 다음에 계속 -






몰디브 콘래드 디럭스 비치빌라에서

둘째날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

사진 참 많이 찍었죠?

하루에 약 5G정도의 사진을 RAW로 찍었는데

카메라 화소가 낮다보니 RAW로 찍어도 장당 7~8M정도 뿐이 안됩니다.


서서히 몰디브 콘래드 리조트의 두번째날 태양이 지고 있습니다.

물놀이와 출사(?)를 마치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로 가는 도중에 다른 숙소의 대문(?)이

너무 이뻐서 마눌님을 모델로 한컷 찍었습니다. ^^

모델 뒤에 조명이 있는 사진도 이쁘죠? ^^


집에 도착한 우리는

저녁식사로 맛있는것을 먹으러 가기위하여

꽃단장을 했습니다.


우리 마눌님께서는 열심히 꽃단장중이셔요 ^^

꽃단장안해도 이쁜데 말이에요 ㅎㅎ


헛.. 화이트벨런스가 이상합니다. ㅠ_ㅠ

보정을 해야되는데 사실 귀찮네요^^;;

이 색감도 나름 이쁩니다 ㅎ


와 드레스 이쁜데요?

한국에서 이렇게 여름에 입고 다니면 이쁘겠지만

마눌님께서는 절대 ... 여기서만 저렇게 입으십니다. ^^;


히햐~

울 마눌님 몸매도 좋으시네요~~

포즈또한 모델급이십니다 ^^


요기가 오늘 우리가 저녁(?)을 먹는 곳입니다.

이곳은 소수의 인원만 예약제로 일주일에 한번만 한다는

레스토랑입니다.

여기 바닥의 모래는 뉴질랜드에서 가져온 모래라고합니다.

거의 검정색의 고은 모래였습니다.


오늘 여기서 먹을것은

약간 스윗티한 화이트 와인과 치즈퐁듀입니다.

화이트와인 : 75불
치즈퐁듀 : 각45불

약 20만원정도가 나왔네요 ^^

여기 와인은 가이드 해주는 직원은

여기 치즈퐁듀에 엄청난 자부심이 있는듯 설명을 하셨습니다.

그만큼 맛있겠죠??

(사실 먹느랴 정신없어서 퐁듀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_ㅠ)

저거 제 머리 뒤에 보이는 사람이 몇일뒤에 사진으로 등장할

여기서 알게된 일본 부부입니다. ^^ 참 재미있는 분들이었어요~


이야~

우리 마눌님께서는 저 모자가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열굴형도 거의 모델급이신데요?


여기 와인 가이드 하시는분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이분은 자신도 사진을 찍을줄 아신다고 하시는군요!

머.. 그렇저럭 잘나왔습니다.

근데 마눌님쪽만 어깨위로 환하게 나온 이유가

스트로브를 천장바운스로 했더니 천장에 달린 조명대의 그림자 때문에

저렇게 나왔네요 ㅎㅎ


제가 찍는게 더 이쁘게 찍혔죠? ^^

저 뒤에 보이네요. 친구가될 일본 부부~

영어, 한국말 전혀 못하시기에 제 짧은 일본어로 대화를 했었습니다.


이런사진을 천 참 좋아라 합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 보면 이런사진 좀 많아요 ^^


식사를 다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메인 립셉션 옆에 이런곳이 있어서 여기서 한컷 찍었습니다.

우리 마눌님께서는 어디서나 언제나 모델 포즈가 나오시네요~



- 디럭스 비치빌라에서 둘째날 밤 끝 -



포스팅할때 글도 이쁘게 꾸미고 그러고했는데

점점 귀찮아지네요 ^_^

그냥 기본 폰트로만 글 쓰렵니다 ㅋㅋㅋ


수영장에서 놀다가 나오는데

옷.. 샤워기가 있네요?

보통은 바닷물에 들어갔다 나올때 씻지만 여기는 하도 더운지방이라

몸 식힐겸 오가다 물로 몸을 축이곤합니다. ^^


여기 콘래드 리조트는 몰디브에서도 상급 리조트라

1박에 거의 100만원이 넘습니다.

이렇게 비싼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일본부부가 있었습니다.

하객들은 몇 안되긴해도 사진에는 없지만 약 십여명의

하객을 몰디브로 초대한 부부라고 들었어요.

참 대단하죠?

평생에 한번하는 결혼... 저도 돈만있었으면 이렇게 해보고 싶었어요 ^^


위 일본 부부의 결혼식을 위해서 장식해 놓은곳에서

울 마눌님께서 하트를 그리고 계십니다.

이뽀요~


이런구도 사진을 개인적으로 좋아라합니다.

인물이 중앙에 나오는 사진은 재미없거든요 ㅎㅎ


마눌님께서 바다솟에 있는 소라껍질을 찾고 계십니다.

열심히 찾고 계시네요 ㅎㅎ


옷... 먼가 발견한듯 열심히 가고 계시네요


마눌님 여기를 봐주세요~~

촬칵~~


저 위에 보이는 배가 뒤 섬을 10분마다 왔다갔다하는

배입니다. 사람이 없어도 열심히 왔다갔다 하죠 ㅎㅎ


이런 구도 역시!!!!

그림자가 길어진거 보니 노을이 지고 있네요 ^^

그래서인지 살색에 약간 붉은끼가 많이 들어갔네요~


열심히 바다밑에서 찾은 소라 껍질을 자랑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생겼을까요??


아하~ 요렇게 생겼었구나~~

정말 신혼여행지의 시간만큼은 세상사 다 잊고 그 순간을

마음껏 즐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다음에 계속 -



신혼여행기를 오랜만에 다시 포스팅합니다. ^^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가 1년반이 넘어가는군요.

사는게 바쁘다보니 게을러지네요 ^^


다시금 신혼여행 사진을 보니

그때는 참 사진을 못찍었구나 싶네요 ^^

그래도 우리 마눌님 사진들은 다 잘나와서 다행입니다.


굉장히 어려보이시죠? ^^


마눌님이 찍어주신 제 사진입니다.

사실 이때는 운동도하고 해서 배가 저정도만 나왔는데

지금은 완전 부장님 배네요.ㅠ_ㅠ


울 마눌님도 사진 잘찍으시죠?

135mm랜즈의 보케가 자연스럽게 이쁩니다. ㅎㅎ


오~ 구도까지 잡아가면서 찍으시네요!!


더워서 수영장 물속에 들어가

몸을 식히시는 우리 마눌님! 어디를 보고계신가요~~ ^^


이러고 놀았습니다. ㅋㅋ


자 뛰세요~~


옷! 저는 접영(?) 중입니다.

아주 포스가 대단하죠??

(사실 저 수영못합니다. -_-; 저건 그냥 물속에 들어갔다가 튀어나오면서 찍힌 사진 ㅋㅋ)


바로 요 사진이죠 ㅎㅎㅎ

ㅋㅋㅋ


- 다음에 계속 -

오늘은 예원이와 예원 엄마하고

예원이 외삼촌과 함께 코스트코에 구경을 갔습니다.

사실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옷! 울 예원이가 볼만한 책들이 싸게 팔고 있습니다.

전부 영어책들이었어요~~

수준은

"I Love You" 정도의 수준입니다.

전부 그림책이구요 ^^

울 예원이가 엎드려 있길래  책을 놓아주었더니

이렇게 유심히 책을 보고 있더라구요~~


책을 보고 있는 우리 예원이의 뒷모습이

너무나 이뻐서 카메라를 들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촬칵!!


책을 보고 있는데 저렇게

발을 드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

우리 예원이 그림책을 너무 열심히 보고 있지요?


TV를 없애버릴까.-_-;




저는 참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머 전부 돈이 들어가는 취미들이라 그리 자주 즐기지는 못합니다.

그중에서 프라모델!!!

어릴적부터 문방구에 자주가서 구경만 하고 돌아오고

설날에 받는 세뱃돈으로 몇달간 구경만 하던 프라모델을 하나 사서(그당시 3000원정도? ㅎㅎ)

조립하곤했습니다.

요즘 참 많이 변했죠.

결혼전에 사서 조립했던

PG 예일 스트라이크 건담!!

당시 가격은 153,000원이었습니다.

현재는 환율이 올라 약 20만원 정도 하지요.

그당시 조립했던 PG 스트라이크 건담의 사진입니다.

이때는 디카도 istDs 를 사용하고 있었지요 ^^


1000개의 부품을 육박하는 프로모델이라 조립부터 참 힘들었습니다.

왼팔 하나 만들고 들었던 생각이

아..씨X, 또하나 만들어야되네..-_-;;

이었으니까요 ^^;


약 3년만에 다시 조립해본 건프라입니다.

아.. SD건담들은 빼고요 ^^;

회사에서 가끔 SD건담을 구매해서 만들곤했습니다. ㅎㅎ

MG 아스트레이는 반다이 30주년 기념 모델이라 다른 MG에 비해서

러너수가 많습니다.

약 600개정! 됩니다. ( dalong.net 참고 )


사실 P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을 사고싶었지만

20만원이라는 부담스러운 금액

( 저번달에 카메라 수리비로 50만원 이상 깨졌거든요..ㅠ_ㅠ )

으로 인해서 MG를 구매했습니다. ㅎㅎ

헌데 이 MG의 퀄리티는 거의 PG급에 육박합니다.

머 스케일이 작은건 어쩔수 없지만요 ^^


아직 상체와 다리 하나만 만든 상태입니다.

조립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러너를 니퍼로 자르고 아트나이프로 다듬고 먹선팬으로 먹선 넣고 조립하고.....

그리고 울 예원이도 봐야하구요 ^^

여하튼 몇일동안 조립결과 약 50% 정도의 진행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혼전 PG를 조립할 당시에는 4일만에 조립을 완료했으니까요. ㅋㅋ


진검이 맥기실버로 아주 빤짝빤짝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다만 러너를 자르다보면 절단 부위는 검정색으로 나와 약간 아쉽긴 하지만요.


포스가 느껴지시나요? ^^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의 진 쌍검~


아하~

이각도가 진검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


울 아가때문에 집에서 조립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트나이프로 다듬을때 발생하는 플라스틱 쪼가리들이 방에 막 날리니까요.. ㅠ_ㅠ

아가한테는 치명적으로 안좋습니다.

하여 어제는 아가를 처갓집에 보내고 집 대청소를 했어요!

스팀청소기로 마무리까지~

뽀송뽀송한 마루~~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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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예원엄마 친구께서 사주신

아가들이 무지하게 좋아하는

애벌레인형입니다. ㅋㅋㅋ

종류는 다양하지만

이 녀석이 천도 부드럽고 아가가 빨아도 괜찮고

이쁘기도 합니다 ^^

요즘 울예원이가 엎드려서 잘놉니다.

지난달에 뒤집기에 성공했거든요!!!!!


엎드려서 노는 울 예원이 옆에

애벌레인형은 놓아주었습니다.

예원 : 어라? 이녀석은 머지? 먹어도 되는걸까?


예원 : 더듬이 한번 먹어볼까?

헉 우리 예원이가 애벌레인형의 더듬이를 물려고 합니다!!!


예원 : 옷! 맛있는거 같아여~

헉;; 혀로 낼름 낼름 하네요

우우옷! 귀엽다!.ㅠ_ㅠ


조준을 잘 못하네요 ^_^

예원양~ 코로 먹는게 아니에요~~


예원 : 엑~ 맛없어여~ 'ㅠ' 엑~ 퉤퉤퉤!!!

후후.. 울 예원이 더듬이를 열심히 빨다가

침을 주루룩 흘립니다.

침 흘리는 모습도 이쁘죠? ^_^








우리예원이 자동차입니다.

아무지는 차도 없는데 울 예원이는 유모차의 벤츠라고 불리우는

STOKE

처갓집에서 마련해주셨습니다. ^_^

감사합니다~

다만 가격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_-; 유모차계의 벤츠입니다;;;

유모차 구매에는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명동 신세계백화점에서 검정색으로 주문을 했는데 주문받고 후에 해당 색이

품절!!

이라고 전화가 온거 있죠.-_-;;;

크레임맨은 제가 강하게 크레임을 걸었습니다.

백화점이라는 곳이 재고 파악을 잘못해서 생긴 결과 였죠.

그래서 컵홀더(3만원상당)과 STOKE 무릅덮게(갸들 말로는 12만원 상당??)을 얻어냈습니다. ㅋㅋ

근데 무릅덮게는 받고보니 1만원도 안하게 보인 허접한 것이었습니다.

이름 값일까요?

아래 사진에 울 예원이가 덥고 있습니다 ^^


예원 엄마께서 우리 예원이 추울까봐 레인커버를 잠그고 계십니다.

비도 안오는 왠 레인커버냐구요?

바람막이도 되거든요 ^^

유모차 구매시 사은품으로 준 커버랍니다.


여기는 중랑천 자전거 도로 옆입니다.

왠지 운치가 있어보여 울 예원이와 예원이 자동차만 놓고 한컷 찍었습니다. ^^


이제 슬슬 해가 지려하네요 ㅎㅎ

갈시간입니다.

예원엄마께서 주섬주섬 챙기고 계시네요 ㅎㅎ



역광으로 중랑천에 비치는 노을을 배경으로

역광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컷 찍었습니다.

참 운치 있죠? ^^


우리 예원이 태어난지 100일이 넘었습니다. ^_^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예원이!!

100일 사진 촬영하러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 스튜디오 50일 촬영 결과물을 보고 정말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기본 사항만 계약하고 돌 액자 하나만 받아오려고 했는데

후...

울 예원이를 너무 이쁘게 찍으셨습니다. -_-;;

바로 이사진!!!

이사진을 보고 계약서에 서명을 해버렸습니다.; ㅎㅎㅎ

머 이쁜 사진 한장이라도 있으면 돈은 안아까우니까요


다른 이쁜 사진도 많은데 하나씩 하나씩

올려야겠어요 ㅎㅎㅎ





- 17mm 핀테스트 #1 -

- 17mm 핀테스트 #2 -


- 17mm 핀테스트 #3 -


- 17mm 핀테스트 #4 -


- 17mm 해상력 ( 중앙부와 주변부 ) -


- 40mm 핀테스트 #1 -


- 40mm 핀테스트 #2 -


- 40mm 핀테스트 #3 -


- 40mm 핀테스트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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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빌라로 이시간 둘째날
저희는 바다로 내려가는 나무계단 저쪽에 무언가 시커먼 가오리 같은것을 보았습니다.

옷! 이것은!!

하면선 전 스노클링장비를 착용하고 손에는 방수작티를 들고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찬찬히 가까이 다가가서 조심스래 촬영을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거대해지는 이놈!!

아참 이놈의 이름은 얼마전에 알았는데 '만타'라고 합니다.
깊은물을 즐기며 수심10m밑에서 주로 생활하며 수심이 얕은 물에서는 거의 로또의 확률로 볼수 있다고 합니다.
수심 10m에서도 보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만타 이놈 제 키보다 큰거 같더라고 약 2m정도?

오호라~~



이놈을 촬영하던 도중 이놈이 갑자기 저를 알아채고는 도망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수영을 잘 못하는 저는 열심히 오리발을 발발거리며 따라갔죠 ^^;;

중간에 꼬리를 한번 작아볼까했는데 못잡았습니다.
후에 안 사실인데..영상에 보면 꼬리에 침 같은것이 있습니다. 거기에 독이 있어 찔리면
여차하면 죽는다고하는군요..-_-; 저 죽을뻔했습니다.. 쿨럭;;



이렇게 열심히 쫒아갔는데... 결국 저멀리 도망가버렸습니다. ^^

멀리 도망가서 따라가는것을 포기하고 이렇게 다시 워터빌라로 올라와 줌을 땡겨서 유유히 헤엄치는 이놈을
담아봤습니다 ^^







이곳은 스파빌라들이 있는 곳입니다.
스파빌라는 하루에 1번씩
스파 마사지가 포함인곳이에요
집안에 마사지 받는 방이 따로 있어요.



옷~ 제사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렇지...
저 접히는 배를 보세요...-_-;;;
여러겹도 아닌 그냥 한겹....
후..-_- 완전 돼지 입니다.


옆구리 살이 너무 삐져나와서
포토샵으로 어쩔 수 없이
집어넣었습니다.
-_-;;;;

이제부터는 우리 마눌림 모델 출사 시간입니다~
완전 모델이세요~
포즈~
시선~
S라인~
표정까지~
행복합니다 ^_^




잡지 화보같은 감성적인 사진이죠? ^_^
몰디브에서 찍은 사진중 Top 10에 드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도 Top 10안에 드는 사진~







제 블로그 다른 카테고리에
여기서 찍은 연속사진이 있네요 ^^;


 









- 디럭스 비치빌라 둘째날 다음에 계속 -











스파를 끝내고 나가는 길입니다.
정말 시원하게 받았어요 ^_^;
비싸기는 하지만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ㅎㅎㅎ

마사지하시는 여자분... 손 아구힘이
남자보다 쌥니다. -_-;;
첨에 아파 죽어요 ㅎㅎㅎ
나중에는 시원함만 남아 잠으로 이어지는 ^^;


헛 우리 삼각대를 앞에가시는
직원분께서 들어주셨네요.
지금 사진을 보니 그렇네요 ㅋㅋㅋ




기대를 많이하고 찍은 사진인데
느낌이 안사네요 ^^;;
노이즈도 심하고..
아까운 사진입니다.






이전 스파 메인 리셉션에서 바라본
만두 레스토랑의 선인장들인데
나와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정말 이쁘네요 ^^
파란색 하늘과 어울리는 화분색 ^^
그리고 선인장 초록색...




이야~ 길기도 합니다.
이사진도 멋지게 찍혔네요 ^^
역시 광각의 힘!!










- 디럭스 비치빌라 둘째날 다음에 계속 -


오늘은 스파 익스커션을 하는 날입니다.
허니문 특전으로
US$50을 깎아줍니다.
지금 기억하기에
아마도 총 US$200 (2인)에서 $50 깎아서
US$150에 받은거 같아요 ^^
첨에는 좀 아프지만
정말 시원하고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ㅎㅎ


요기가 데스크 ㅎㅎ


스파센터의 리셉션에서 바라본
만두 레스토랑입니다.
선인장들이 이쁘죠? ^_^



스파를 받기전에 서류를 작성하고
대기중입니다. ^_^






요놈을 작성하라고 했는데
영어로 되어있을까봐 걱정했지요..
헌데 한글이네요 ^_^;;
우리나라 사람들 많이 안오는데
한글로 친절하게 다 해석이 되어있습니다.
ㅋㅋ
영어를 못하는 우리 부부한테는 정말 친절한 서비스에요~







요기는 스파를 받기 위하여
옷을 갈아 입는 탈의실입니다.
헛...-_-a
 탈의실을 같이 씁니다.
*-_-* 후후후

스파 받는 도중에는 카메라를 옷장에 넣어놔서
사진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

앗.. 생각해보니 몇장 찍은거 같은데
사진이 어디갔지.-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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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으러 온
우리 마눌님!
기분이 좋아 보이시네요 ^^


이사람이 아침 테이블까지 안내를 해준
리조트 직원입니다.
지나가던 다른 직원이
말하기를
요사람이 이 리조트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하네요.
몰디비안기준으로? ^_^

이분은 사진에도 관심이 많은지
제가 가지고간 디카도 알아보더라구요.
막투엔 ㅎㅎㅎ





아무도 없는(앗.. 조기 두명이 보이는군요.-_-)
아침 수영장입니다.
콘래드리조트 수영장의 특징이
저렇게 보면 바다와 하나 같다는 점이죠^^



헛.. 노이즈가.-_-
이때는 카메라를 잘 다룰줄 몰랐습니다.
ㅋㅋ


와~ 키가 크시군요~


와~ 짧아보이네요. -_-; (췟;;)


오!! 거의 모델 수준의 포스가!!!



이야 점점 과감한 포즈를 취하시는
우리 마눌님이십니다.
느무느무 이쁘시죠? ^_^


모델로 등극하셨습니다.
감축드리옵니다!


울 마눌님께서
날뛰기 시작하셨습니다.
몰디브에서 찍는 점프샷!! ㅠ_ㅠ 이쁘다.......






앗!
막 뛰다가 갑자기
빗자루를 타고 날라가시는군요!!
해리포터가 생각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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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콘래드 리조트에서
처음 맞이하는 아침입니다.
일출을 보기위하여
새벽같이 일어나서
앞마당(?) 비치로 나왔습니다 ^^
시간은 몰디브 시간으로
새벽 6시(우리나라 시간으로 아침 10시)정도
네요.
피곤함도 모르고 일어나서 나왔습니다.

사실 어제 일찍잤어요.
시차때문에이기도하고
어제 죙일 사진찍느랴 힘들었으니까요 ㅎㅎ

몰디브의 아침하늘은 파랗지는 않네요 ^^;









앗... 이 이쁜 바다에
먼가 둥둥 떠다닙니다.
-_-;;;;
거품같은데...
아마도 리조트에서 사용한 하수 일까요?....
(설마.-_- 하수처리장 있는데 ㅋㅋ )
암튼 거품같은게 둥둥 떠다니네요 ^^;




해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뜨기 직전의 하늘은 이처럼 아름다운 색을 띠고 있네요 ^^

하지만.....

구름때문에 일출을 못찍었습니다.-_-
하늘에는 구름이 없는데
수평선쪽에는 구름들이..ㅠ_ㅠ



아침 우리 빌라 대문 앞에있는
메일박스에 서신하나가 들어있네요.
내용는 보시는데로 ^^


요놈은
우리가 나들이를 하고 숙소로 돌아오면
정돈된 침대 시트위에 놓여져있는
인형입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까 저번달(10월)에는
매일 초콜릿을 줬다고하는데
11월인 이번달에는
이렇게 매일 해산물(?) 인형을
매일 1개씩 다른걸 주네요 ^^


우리는 이제 아침을 먹으러 나갑니다 ^^






- 디럭스 비치빌라 둘째날 다음에 계속 -


휴!!!
드디어
몰디브 첫째날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이날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힘든줄 모르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














사진을 다 찍고 집으로 돌아와보니
요놈이 집에 들어와있네요.
새 같은데...
걸어다닙니다.-_-;;;
새주제에..;;
가까이가니 뜁니다.;;;
훗;


저녁이 다되서
배고파진 우리들은
저녁으로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기에는 너무 비싸(정말 비쌉니다. -_-)
올때 가져온 컵라면과 햇반을
챙겨 먹었습니다. ^_^;

이런 고급 리조트에서 저녁으로 컵라면...
좀 언벨런스하죠? ㅋㅋㅋㅋ
할수 없어요..-_- 비쌉니다.
그리고 몰디브에서 먹는
컵라면이란....
안먹어본사람은 모릅니다. ㅋㅋㅋㅋ
라면에 돌김을 곁들여 먹으면
정말이지.....-_-;; 후..... 상상만해도.. ㅋㅋ


저녁드시자마자
하루종일 사진을 찍히신 우리 마눌림께서
침대에 뻗으셨습니다. ^^
정말 힘들어 보이죠?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자 내일 또 사진을 찍기위해서는
빨리 주무셔야죠 ^_^

헛... 그러고보니
몰디브의 첫날밤이군요.
*-_-*
후후



- 몰디브에서 지낸 첫날 끝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헉헉..
첫날에 사진을 너무 많이 찍었나봅니다.
이날 저녁에 숙소에 들어가서
바로 골아 떨어졌지요 ^^;;

머 그래도
이쁜사진 많이 건졌습니다 ㅋㅋ







옷!! 이 사진입니다.

SLRCLUB에서 1면을 먹은 그 사진!
제가 신혼여행가서 찍은 사진 중 몇장을 뽑으라면
그 중 이사진을 가장 먼저 뽑을거에요.
너무 이쁘게 나왔습니다.
울 마눌님~ ^_^

이거 확대해서 뽑아
벽에 걸어놔야겠어요 ㅋㅋ





울 마눌님!!!!!
모델해도 될 것같아요 ^_^
너무 자연스러운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먼산 바라보기....
이야...
내 평생 모델~~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헛... 이사진은 합성입니다. -_-
사실 넌무 어둡게 나와서
여러장 밝기 조절후에
합성을 했는데!!!!!!
와이프 얼굴에 썬크림이 허옇게 뜨네요.-_-;;; 이런
와이프한테 맞겠습니다... 후;;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휴 사진들이 많아 글쓰기가 귀찮아요
그냥 구경하셔요 ^_^ 후후



오 사선구도로 잘찍으셨어요 ㅎㅎ
왠지 미끌어져 떨어질것 같죠? ㅎㅎ









옷 와이프께서 찍으신 사진이군요!
이야 멋지게 담으셨어요~


이 사진 역시 와이프께서 ^_^



오호라~
와이프께서 포착한 박쥐 입니다.
몰디브의 박쥐는 낮에도 날아다니네요. -_-
용감한 놈들 ㅋㅋ


오...
이런 구도는 저보다 와이프께서 더 잘찍으시는거 같죠?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선글레스 벗고 눈이 작아진 울 마눌님~
눈이 많이 부신가봐요 ^^
하긴
여기 태양은 정말이지...
보호막없이 그대로 내리쬐는..... 엄청 밝고 뜨거운
태양의 가시광선
후 첫날 다 타버렸어요..



훗~
저도 폼한번 잡아봤습니다.
제가 생각봐도 멋있네요... -_-;; (퍼퍼퍽;;)

. .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어라? 이번에는
제 사진이 많군요 ㅎㅎㅎ
사실 이게 다일지도 모릅니다. -_-
전 사진 거의 안찍혔죠 ㅎㅎ
오로지!
우리 이쁜 마눌님!!!

완전 몰디브로 출사나간것 같죠?
모델이신 울 마눌님~

하지만 지금 사진은 나.-_-;;;
그냥 넘기지 마세요. ㅠ_ㅠ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헥헥 힘들다;;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이제 몰디브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에메랄드빛 과
파도없는 잔잔한
몰디브의 바다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마눌님~ (히죽;;)
















아직!!
첫날
입니다.
사진의 반도 못올렸어요 ^^;;





- 몰디브 첫날 사진전 다음에 계속 -


 사진들의 색감이 약간 칙칙하긴합니다. ^^
이때는 제가 사진을 잘 못찍었거든요.
네네;; 내공이 없었습니다.

머 지금도 잘찍는건 아니지만..
이때보다는 잘찍겠죠? ^^

옆에서 와이프께서 내공이 는게 아닌
카메라랑 친해져서 그런거라고
구박하내요.. ㅠ_ㅠ 흑

아무튼!!!
역시 이쁩니다.
우리 마눌님~~~~~~~~~~~~~

자 같이 또 감상해봅시다~

참! 아직 첫날입니다. -_-;;;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요놈이 몰디브에서 처음 본
..사실 난생 처음 직접본
상어입니다!!!!

야들 이름이 '베이비 샤크'라고 하네요


상어가 제 다리 밑을 막 헤엄처 다닙니다 ^^
신혼여행 기간내 매일 보는 녀석들이에요


옆이 아가미 보이시죠??
그냥 물고기 아니고 상어 입니다 ^^


좀 무늬가 무섭게 생긴
게도 간간히 보이네요.
좀더 크면 맛있겠죠? ㅎㅎ


- 몰디브 첫날 와이프 사진전 다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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